마누라가 처갓집 잔치 때문에 시골에 갔는데 가기전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라는 엄명을 내렸습니다.
근데 귀찮아서 걍 쌩까고 냅뒀더니 날라다니는 먼지같은 날벌레가 생겨 온 집안을 날라다니는군요.
여기서 드는 미스테익크 아니 미스테리 하나!
온 집안의 문은 다 닫아놨는데 날벌레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밖에서 들어와서 알을 안깠다면 음식물쓰레기에서 생긴건데
그럼 우리가 먹는 식품에 날벌레 알이 묻어서 들어온걸까요?
아니면 집안에서 날벌레들이 잠복하고 있다가 음식물이나 쓰레기가 오래되면 와서 새끼를 치는걸까요 ?
이 미스테리를 같이 연구하실분들을 모집합니다.
에디슨 연구소 소장 미남 소박사 .

아무리 물샐틈 없이 경비를 서도 열 장정이 도둑놈 하나 막기 어렵지욤. ㅋ
짬뽕 한그릇 사줘유 눼?!
이상태로 마누라가 돌아오면 난 죽은 목숨인데.......
모기도 방충망을 통과할때는 날개 접는걸 봤습니다..
그거보고 어이상실 ㅎㅎ
Miss teri
새로운 애인 인가봐요
소장님
이뻐요?
새끼쳐유...ㅎㅎㅎ
대체 평소에는 어디 짱박혀서 살다가 실내로 들어왔을까 하구요..궁금합니다
연구 결과 나오면 쪽지 좀 부탁드립니다 ㅎ
한시간만 놔둬보세요
어디서 들어오는지,,
날파리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그것때문에 나도 자주 깨집니다
큰 스뎅그릇에 물을 조금 담아 초가 넘어져도 불나지 않게 단속하신 다음에, 큰 그릇 보다 더 작은 그릇에 촛농을 떨어뜨려 촛불을 켜신 다음에 촛불 켜진 그릇을 큰 스텐레스 그릇에 넣어 한 댓시간 촛불을 켜놓으시모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대신 문은 꼭꼭 닫으셔야 하구요.
아니면, 반대로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너댓 시간 환기를 시키시모 좋습니다.
감사 땡큐> 아리가또. 쎼쎼
풉
끝
노벰버레인님
소요 님
랩퍼◇리님을 명예 연구위원으로 위촉합니다.
연구비 협찬은 백만원 이상으로 계좌번호는 쪽지로 보내드립니다.
영광으로 아십시요 ^^
방충망뿐이 아니라 창문 현관문 모두 꽉!꽉!
초켜서 효과없으면 강진군 작천면으로 내려갈겁니다,,
이제와서 나몰라라..?
원래..한가족 아니였나여
동거니..소장님
나...하와이 조인성
부소장 이야요?
백마넌......고거이..참
근데 하와이 어디로 보낼까요?
음식물에 붙어서 들어 올 수도 있습니다.
약을 뿌리시거나 김 빠진 맥주잔에 랩 쒸우고
구멍 송송 내어 놓으면 잡을 수 있다 합니다.
그리고 배수구등에는 비닐에 물을 채워서
구멍에다 얹고요.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새 집으로의 이사입니다. 험!험!
가산동 망수르 벌개이 소풍
집한채만 사주세유 강남 33평이상으로 ^^
꽤오래 잠복해있었나봅니다 사운드레인님 ^^
이제 뤼박사님께 짬뽕 사주세요...눼???
연구위원은 다른 뜻있는 분께 양보하지요
존경하는 소요님^^
먹잇감 냄새를 맡고 날아오더군요.
도심지에서 건물천정부 도색을 하는데
밑작업 칠로 꿀같은것을 바르는데 하도라고 하지요.
하도 작업을 하고 1시간도 안됐는데
온 동네 날벌들이 천정에 모여서 맴돕니다.
시골이라면 바로 뒷산에서 왔구나 하겠지만
도시인데도 엄청난 날벌들이 날아 오더군요.
이케!..불편을 겪으시는디
넘 늦어서 지송....
밥퍼서....
지금 상황을
해사모(해충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운영자인 두달의 견해로는
맨입에?
설마 날로가다??
선입금 하시고 시작하실께여!
어케!..? 계좌 보내 드려효!! @@
하루살이 두달이.....
이제 냄새만 빼면 됩니다
이웃의 아픔을 돈벌이에 이용하시는 두달님^^
4-5일이면 알에서 날벌레로
날아다닌답니다...
ㅎㅎ 음식물쓰래기 방치 2일만에 초파리가 수십마리 생겼습니다^^
근 밑천없이 할수있는 사업임다ㅡㅡ
짬뽕 안사주신데요....흑!!!
담부턴 좋은방법들 알려주지마삼~~~~~~~~~~~~~~~~~~~~~~~ㅋ
초가 변신해서 파리가 된건지도 모릅니다!
그늠들이 과일만 있으면 이디서 나타나는지 원 !
근디 어떤게 정답인가요?
무탈하시지유?~~~^^
장박날짜 잡어셔서 살짜기 오십시요 같이 놉시다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먹구사는게 포도청입니다 나중에 가출하면 꼭 다시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