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2

앞에 요즘 국가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역사교과서문제에 관한 한 여학생이 주장하는 동영상과 함께 '미안하다'의 글을 올리신 분의 글의 취지는 지금 현실의 문제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현실사회속에서 이나라 장래를 걸머지고 살아가야할 어린 자녀 학생들에게 시회가 통합되지 못하고 분열만 끈임없이 만들어 놓은 기성세대로서 잘못을 어린 자녀 학생 젊은이들에게 고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성세대들의 잘못 만들어 놓은 이 열악한 분열된 사회구조속에서 자기 장래를 위한 수능공부할 시간을 희생하면서 올바른 사회회복을 위해 거리로 나와 자신들이 살아가야할 좋은 사회를 위해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희생과 용기를 칭찬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에 대하여 자녀를 둔 기성세대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지금 정파 이념 지역 혈연 등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된 집단이기주의 수렁에 깊이 빠져 사회의 공공성과 정의는 뒷전으로 밀려 있어 국민분열이 난무하는 사회적현상에 대하여 그런 사회환경을 조성해온 주체로서 기성세대인 우리는 어린 학생들과 젊은이들의 이런 사회개선에 관한 올바른 주장과 의지를 색안경을 쓰고 의심부터하거나 가로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책임의식을 보이는 것이 어린학생 젊은이들에게 설득력이 있는 것이지 작금의 심각한 정파적 이념적 지역적 집단 개인 이기주의 분열사회를 만들어 놓은데 어떠한 공헌도 하지 않은 어린학생들에게 감수하고 따르라 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미안하다 어린 학생 젊은이들아.. 너희는 기성세대들의 잘못된 점을 원망하되 그것으로 그치지 말고 더불어 살아 가야할 사회공동체 문제에 대하여 자기의 사익을 희생하면서도 함께 참여하여고 주장하며 서로 소통해서 모두함께 이익되는 더욱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려는 너희의 당당한 의지와 실천에 박수를 보낸다. '움직이지 않으면 퇘행하고, 고이면 썩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임을 나이들어 절절히 체득한 어느 한 기성세대의 넉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