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 쫌 알려 주세요~~
촌집에 미친개가 날 뛰고 있는데.
잡는방법쫌 알려 주십시요
그 개는 자기가 미친줄 모르고 날 뛰고
있읍니다 어렸을때는 복날 개를 소마굿간
매달아 놓고 죽을때까지 패든데 요즘은
큰일 나겠지요? 가만 놔두니깐 미친개처럼
날뛰고 가만 놔둘려니깐 언제 사람들 한테
덤빌줄 모르고 근데 그 개는 똑똑한척하며 다닙니다만
어리 합니다~~ 어디 줄만 있음 매달인 놔야 될텐데
줄도 다 썩어서 구할수도 없고 힘드네요.
개가 개같아 개인데 개가 사람들을 가르쳐 들려고
하네요~~ 개가 개 구실을 해야는데
가만히 놔두니깐 자기가 개인줄도 모르고
착각하네요~~ 아 진짜 미친개 한마리
잡을려니깐 여러 사람 피곤 하네요
어제 새벽부터 미친개가 잠안자고 짖으니
낚시 기분좋게 같다가도 피곤 하네요~~
오늘은 어떤 사람 물을까? 저늠은 물어도
크게 안 댐비겠지? 이늠은 물면 감당 안되겠지?
하이에나 같이 웅크리고 있는 이 미친개
잡는 방법쫌 갈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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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으니까 미친개지 ㅋㅋㅋ
사람하고만 대화하는 난 멎져^^
그럼.달려와서.물겠죠?
무는순간.그개는.이빨이.모두 빠질겁니다 ㅋ
그럼.사람들 못물겄죠 ㅎ.ㅎ
으흐흐.
성님.술한잔합시다.
제가요즘 많이.슬퍼유~
내일 미친개잡고 술한잔하자!
낚시바늘에 소고기 한덩거리 달아서 던지면 덥석받아 먹습니다.
잠시후 당기면 바늘에 창자가 걸려 찍소리 못하고 딸려옵니다...ㅋㅋㅋ
손맛은 죽이지요..헉.. 이미친개가 아닌가벼..ㅡ.ㅡ 지송
입만드러워지고 속만상합니다.
한번도 본적없는 선녀님 생각하면
저기 인간이기를 포기했구나 생각됩니다.
여기서 그만합시다.
언젠가 뉘우치겠죠.
뉘우치지 못하면 할수업구요.
빙빙돌리지마시고
보기안좋네요 누가먼저를떠나서
내가보기에는 등짝에똥묻은 개나 앞발에 똥묻은개나
다똑같이 똥묻은 개로보이네요....
보지 마세요~~
제가 원래 이런놈입니다^^
그려러니 생각하시든지?
아님 그냥 패스 해주세요
아님 님께서 욕을 한번해보시든지
자신 없음 그냥 계세요^^
대해줄께 욕하래서욕한거니까
나를 원망말거라....^^
에레이 병신좃만한것아
너무약하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