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이 심해지고, 머리에 두통이 더해져선지
총기(총명함)도 떨어지고
거기에 감(감각)도 녹아내려 없어져뿟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자게방 글 제목을 보고도 그 내용이 생각이 안 나서(특정한 몇 개의 글들)
세번 정도는 봐야
아 저 제목은 내용이 이랬더랬지 하고서는 ㅡ,.ㅡ;
암튼, 총기와 감이 떨어지고
낚시에도 그 영향이 지대하게 미쳐선지
엉뚱한 작업(여자사람 작업 아님)을 하곤 하네요.
친환경 밑밥(짜개보다는 약간 나은)이라고 약을 치네 마네 하믄서
그간
갈겨니, 피라미 어마무시하게 많은
준계곡지, 계곡지, 평지형만 골라
옥수수 때려넣은 일을 반성합니다.
그렇게 옥수수를 넣고도 잔챙이 붕어 몇 수에 그칠 일이였건만
그걸 모르고 벌써 4~5년째
연중행사로 만행을 저질렀음을 반성합니다.
물론, 날새기를 해보고
14박 15일 정도는 디밀어보고서 결론을 내리는 게 맞겠지만
역시나 제 체질(스똬일)은
감시 5호 바늘에 새우 낑가가
턱에 올리고 직벽에 바짝붙여 갓낚시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갈겨니 입질이 덜 했던 4.4칸은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는 이 손으로
제방으로 나와 놀던 새우를 날쌔게도 낼름 잡아
어느 새 바늘에 낑구고 있더군요. ㅡ,.ㅡ;
아!
수신님 용왕님
반성합니다.
반성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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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ㅠ
배수기라서 그럴겁니다^^
용서못해욧!!
어울리십니다.
그럴까요? ㅜ
림자뉨/
진짜 울 사이에... 아니, 이건 아니고
낚시 고마하고 휘리릭 투망 치래매요. ㅡ,.ㅡ;
도톨 선배님/
메기나 빠가도 한 철(산란기)이라고 이젠 빠가나 메기도 뉘가 납니다. ㅜ
한실님/
감사합니다. 흑흑 ㅠ
그런거 옛날에 없어지셨던거 아닙니까?ㅋㅋㅋ
저수지에 콩도 심어 보아요^^
저수지에요?
옥수수를요?
콩을요?
두 분 이상해지신듯... ㅡ,.ㅡ;
천궁님/
원래 이상하시니까 뭐... ㅡ,.ㅡ;
그 앞번에 꿉고 남은 오겹살 없슈?
참말 맛있겠던데요. ㅡ,.ㅡ;
따뜻한 감잎차 호로록 호로록 드셔보아요..
한결 머리가 맑아 지지 싶습니다..
힘내이소...
뭐 그깐일로다가 새초롬해져 계십니꺼?
새우낑가가 턱 올리는것도 예전같쟎습니더...
근데...피라미 매운탕 맛은 쌉사름하던데,,,
맛있게 드시는 방법 전수 좀 해주이소
하루에 3번씩
반성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넘 상심 마셔유 ^^
더운데 너무무리하지마시길....
증세가 저와 비스무리 합니다.
당체 제목보고 내용이 생각안나 자꾸 크릭 !!
푼수팅이 리택시..
총명탕 두어병 보내드릴까예???....(-_ど)
감잎차 좋지요.
산국차가 또 머리 통증엔 그만이라더군요.
을지병원 못 가면 인터넷으로 주문해봐야겠습니다. ^^
박라울님/
피라미가 쌉싸름할 때는, 조리실 때 꿀이나 물엿을 충분히 넣으시면 달작지근허니 좋습니다. ^^
ponza님/
네. 잘 알겠습니다.
일일삼성.
저도 해야할 듯 싶은데요. ^^*
리택시 선배님/
울 리택시 선배님이 불쌍해효. ㅜ
달구지 선배님/
총명탕 먹어가꼬 좋아지긴 글른 것 같습니다. ㅠ
그.. 그런 증세일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