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식사 시간인데 대충 죄송합니다.
사진은 제 오른쪽 엄지발가락 발톱입니다.
참나무 통나무에 발톱을 찧었다가 공중으로 10m 날아올라 공중5바퀴 비틀어떨어지기 두바퀴 반 했었네요.
머 암튼,
멍들고 두껍게 변한 발톱은 빠져나가고 이제 새로 귀요미 발톱이 나오는 중인데요.
아 글쎄 발톱 왼쪽이 내성발톱으로 변하면서 살을 파고들어 통증이 상당했었드래요.
제가 어지간한 고통엔 좀 무딘 편인데 와 걸을 때마다 쿡쿡 찌르는 통증이..
해서 ㅡ자 드라이버 작은 것을 찔러넣어 제끼고 올려치고 했더니 지금은 좀 낫네요.
저거 내성발톱 그대로 두면 집에서 한 시간 거리 목포나 광주까지는 가야 전문병원이 있을 껀데
드라이버 하나로 시간, 돈, 통증까지 잡았습니다.
필요하신 분 계시면 친절하게 깨끗하고 맑게 자신 있게 무료로 드라이버로 제껴드려요. ㅡ.,ㅡ;
불법아니쥬?!
참나무 통에찧
발톱을 찧었다가
공중으로 10m
날아올라
공중5바퀴
비틀어
떨어지기
두바퀴 반...
박사님 발톱은 나라라 슈퍼발톱이옵니다 ~~
돈을 쪼매만 받으면 불법 아닐 겁니다.
전 껀당 100만 원만 받겠습니다.ㅡ.ㅡ;
별빛낚시님.
발톱 찧으시고 10m 날아올라 보셨어요.
안 날아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막 붕 뜬 기분입니다.^..^;
아 아니 제 전문은 발톱이라니깐요.ㅡ.,ㅡ;
내구성 좋은 발톱으로 거듭 나길
기원함미다...^^
뺀담에 다시 새 발톱 키워봐유.
내성발톱 안생길지두 몰라유.ㅎ
공중으로 10m 날아오르시고 공중 5바퀴 회전하시고도 그만 하신 것이 다행 입니다.
그런데 우찌 하시다가 참나무 통나무에 발톱을 찧고 공중으로 10m나 날아올라 허공에서 또 공중 5바퀴를?
믿기지가 않습니다요 ㅠㅠㅠ
발톱을 너무 깊게 잘라도 그렇지만 새로 발톱이 자라면서 옆에 살을 파고들어
염증이 생기는 일로 수술도 하는데요 하루빨리 발톱이 잘 치료 되시길 빕니다.
뤼박싸님.
그거 신발을 조금 여유있게 신고, 발톱 자를때 너무 짧지 않게 일자로 자르면 개선됩니다.
발톱을 너무 짪게 자르면 발톱이 자라면서 옆부분이 살을 파고 들고, 아프니까 더 파내면서 자르고 하다보면 더 심해집니다.
저두 예전 구두 신을때는 심했는데 지금은 불편 못 느낍니다.
잘라낼때 아프면서 속이 시원하던데...^^;
야매로 하시믄 자주 손보셔야 합니다^^
들린발톱틈으로 소도솜 밀어넣어야되요
다시 원위치안되게
수시로 소독하고 소독솜 밀어넣어서
공간확보해줘유
근디 뽑을 때 진짜 짜증나게 아프드만유. ㅡ.ㅡ
비명도 앙 나오죠.
두 발 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두곳 다 나아가는 중입니다.^^;
수시로 드라이버로 제껴보겠습니다.
2~3일에 한번씩 한 달이면 끝나지 않겠습니까.ㅎ
발톱을 너무 짧게 잘라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발톱이 꼴보기 싫길래 그만..^^;
저도 내성발톱입니다 `~ㅜㅜ
싸게 모십니다.^^;
괜시리 봤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