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기도 힘들어유~~~(-_ど) 같이 주워용 (^-^)v
그럼 주울께유~~~
아니면 주워서 드리는건가요?
지은이 : 달고나
여기도 밤송이
저기도 밤송이
이번 태풍에
난 이미 알았따우
많이 떨어질 것을
벌어진 밤송이는
나에게 말을한다
저 쫌 까주세요
그만줍자 하다가도
탐스럽게 벌어진 옆 밤송이에
난 쉴수가 없었다
밤밭은 은근히 나를 지치게한다
대단한 시 한수 였습니다..
구절구절 마음에 퍽퍽퍽~~~와 닿습니다.
ㅋㅋㅋ
사진속 대나무광주리 4광주리 주워서
직원들 나눠줬군요 ^^
밤은 깔때
거시기로 까야 제맛 납니다^^
낚시 다니시느라 피곤 하실텐데 많이자셔요..
선배님..
지금도 생밤 까묵고있어예 ^*^
누가 다 안따 갔을까??
왜=써리 하는지요!
당장 만나요.
떨어진것은 마음데로 쭈우라하셨심더예(^-^)v
주말경 만나요 ^^
도톨님 뵌적없는
군인선배님 홀로
오늘 ㅁㅇㅈ낚시하신다캐서
조우들과 밤에 응원갈수도예(^-^)v
에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