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리ᆢ
이빨자국 위로 일단 고무줄 매고ᆢ
어여 가소
뒷골땡기고 목덜미가 몸살처럼 뻐근합니다.
내일 병원 가보려고 하는데
낼아침까졍 살아 있기를 ...
견딜만한걸 떠나서 병원을 가시는게 빨리..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도 못막아요~~
119. 불러서라도 가소
자국 보니 장난 아니네요
빨리가소 이카고 있지말고~
이시기의 뱀들 독이 바짝올라 위험합니다,
물린다면 항생제 처방은 필수 입니다. 병원가셔서
정확한 진단 받으세요.
독사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 더운 여름에 물렸다면 더더욱 독사일듯..
어서 큰병원으로가세요
간호사는 혈압만 재고 뭐에 물렸는지는
자기가 안봐서 모르겠다네요.
아주 깜찍하고 낭창한
무사히 완치 되시길 빕니다
낚시가 뭔지 ㅜㅜ
잘 치료 하시길, 큰일 날뻔 했군요
뭣에 물린지는 자기가 안봤으니 모르겠고
봉와직염이 의심된다면서 내린 처방이
발목에 기브스 하고 항생제주사 투여.
진통제 약국에서 받아 왔네요.
부은 부위가 굉장히 뜨거운데 거기가다 세겹으로
감아서 기브라니...
그리고 내일.정형외과로 가라고 하네요.
집에와서 기브스 풀어서 버렸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빨리가셔서 독사에게 물렸다고 얘기하세요.
괜찮겠지했다가는 후회합니다.
사진을 올릴려고하는데 안 올라가지네요.
더 퍼지면 살이 굳어서 걷어내고 치료하는 사진인데...
시간이 자나면 그만큼 치료가 힘이듬니다 빨리 병원에 가십시요
1주일이상 입원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장모님이 독사에 물려치료를
해봐서 알고 있습니다.
하이고 우짜노
어떤교
걱정 많이 되네요
그리고 그 간호원입을
확!!!!마
물어뿟어야지예...
달콤하게 ^^;
걱정 됩니다.
여건 되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어떠신지 걱정도 되고예~~ 궁금도 함미도~~
꼭 알려주이소마~~
핸폰 저장 번호를 찾아 통화를 눌렀습니다.
"여보세요"
잠에 덜 깬 여인네의 목소리..
"저..여보세요..외계...아니 향수 ...아..아니 인덕씨 좀 부탁 합니더.."
"????? 삼춘 ?"
"누...누구 ? "
"삼촌 ! 아침부터 웬 전화? "
허! 이런 실수를
향수로 저장해 놓고 형수를...
향수님 아직 생존해 계십니다.
병원 가라 했는데 고집을 자꾸 부립니다.
상태 봐서는 독사는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병원 가면
더운 날 고생을 덜 할텐데..
누가 좀 전화해서 머라카이소.
큰일이네요...
언능 병원가세요~~~
벌씨러 외계로갔는가?
일단 전화해보겠습니다~
빨랑 경과보고 하라우,,
알고 보니 지네더라는
조래 붓고는 말짱 했습니다
"서..선배님 혹시 저에게 어떤 불상상가 생기면 제 장비를 모두 선배님이...흑 흑 "
"무슨 그런 약한 말을 ..일단 먼저 택배로 보내시고 결과를 차분히 기다립시더."
치료 잘하시고요
윗 양반은 잘 댕기 오셨수
불상상가 >> 불상사
상횡을 보니 다행이 독사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거 없으니 꼭 치료 획실하게 하세요.
독사에 물린 것도 모르는 게 무슨 의사라고...
그 의사 사람 잡겠네요.
큰 병원(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가셔야 독사에 물린 치료제가 있습니다.
의사선생이 원인을 모른다니
붓기가 빠지기를 기다릴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아침에 좀 덜 아프길래 나은줄 알았는데
눈으로 봤을때는 붓기가 전혀 가라앉지 않았네요.
두방 물린거 아닌교?
저도 그렇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많이 부으니까 헷갈립니다.
괜찮으신지요?
분명 괜찮을거라 믿겠습니다~~
꼭 빨리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암튼 별탈없이 완쾌 하세요
저도 낚시땜에 암인줄 모르고 뎅겻심더....
무릎팍에는 배암 이빨자국 같은데..
어데 물릿능교????? 흐미...겁나는거...
장화도 소용없겟는데요
큰일 아니길 바래봅니다.
그렇게 한달을 병원에 입원치료를 해야 시력도 돌아오더라구요!!
암튼 더운날씨에 고생안하시려면 병원가보심이 좋겠네요!!
부어오르는 것은 신체의 방어본능 일겁니다.독사는 아닌듯한데요.. 독사는 피부가 검게 괴사 하더군요 후유증이 심각하구요
독사 아닌뱀이 두개의 긴이빨을 가지고 있을까요?
모기대비를 했는데도 발목이 가려워서 안보이는 조그만 모기인가 궁금했었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났는데 발갛게 달아올라 사진보다 더 부어있더군요.
누르면 자국남고 원상복귀가 안됩니다. 꼭 봉와직염하고 증상이 비슷해요.
제생각에는 쥐벼룩 종류인듯해요. 양말사이에 들어가서 무는거 같아요.
저는 대충 파스바르고 이삼일 있으니 가라앉더군요.
일주일뒤 또 갔는데 또 물렸어요. 이번에도 모기는 아니에요. 걍 피신왔습니다.
참고로 수로 주변에 쥐가 엄청나요. 보고있는데도 지나다닐정도..
으따참~빨리완케하소 ㅠ
병원에 가셔서 해독제를 곡 처방 받으시길~~~
거참 좀 그렇 네요
병원 처방이 좀 허슬한듯 보입니다
일단 많이 부을 겁니다
얼음으로 냉찜질 부터 해주심이 좋습니다
약주는 절대로 삼가 하시고요......
빠른쾌유 와 신상에 아무 문제 없으 시길 빕니다.....
저정도 간격 나올라면 킹코브라 정도 되야...
진드기 종류 같은데요...
제발 큰 일이 아니길...
항상 안전출조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염려해 주신 덕에 지금은 거의 완전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