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벤트일때 제가 운좋게 당첨되어 오늘 택배를 받았습니다.
택배를 사무실에서 받았는데 들고온 택배 아저씨의 표정이 이상해서 잠시 의아했는데
제가 들어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ㅎㅎ
정말 이런 정성들여 포장한 택배는 태어나서 처음받아 봅니다.
절대 파손이 일어날수 없는 포장입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이렇게 포장틀까지 짜서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사무실에서 급히 펼쳐본다고 너무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에 현장에서 멋드러지게 찍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담요는 속은 극세사 담요이고 겉은 고어택스(?)인듯한데. 적당한 무게감( 좀 무거워야 착 감기죠)과 느낌이 너무 좋네요




나중에 사용후기도 적어주세요^^
다 보셨으면 후딱 이리로 보내세요.
제가 올겨울 쓰고, 에또~
그다음엔 강진 이박사님이 한겨울 쓰고~
그다음이 마부위침인 차례인거 아시죠?
물론 쩐댚님이 맨 꼴찌구여....ㅋㅋㅋ
축하합니다.
한손으로 25KG 아령 못들어 올리는분은 포기하십시요 후후후
안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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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않네요ㅡ부럽심다^^
이제 편안히 개대물잡으실일만 ㅡㅎㅎ
주소는 회원정보에...
25kg은 무리입니다.ㅜ
한참 소식적에는 제법했는데 이제는 계단 올라가도 숨찹니다.
아이구 배야 화장실 좀 ~~~
우리네 관습은 선물은 나누어 쓰는거라했습니다.
부럽기도하면서 축하 합니데이...
별밤님이 책임 지실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