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이라.. 2시반 퇴근하고 포근한 낮기온에 무언가에 이끌리듯 낚시가방과 의자 캔커피 하나만들고 집앞 수로 나왔습니다. 저의 분신과도 같은 수양 카본 30 26대 ㅎㅎㅎ 짬낚해봅니다. 월님들.. 꽃피는 봄이 왔나봅니다. 행복합니다. ^-^
좋은날씨에 취해
말뚝찌에 외로움을 견뎌내는중 입니다.^-^
봄이 시나브로
눈앞에 다가 왔네요.
좋은 날씨에
좋은 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축복받는 행복한 주말되십시요.^-^
꽝이지요?
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