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글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3살된 아들이 물고기를 좋아해서
보여주기만하고 방생할려던 붕어들이
다라이에 산란을 했습니다...
이게 끈이 아니라 지금 와이프가 임신 7개월쩨구요
짬 낚시 가따가 아들 보여주기만 하려고 가져온 붕어가 산란을 해서..ㅜㅜ
붕어들은 오늘 방류 할꺼구요
알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친구는 죽이는것 보다 부화 한번 해보라는데
붕어알에 대한 조그마한 지식도 없어서 선배님들에 자문을 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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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양식하세요
괜찬은 수익이될것같네요.
닭뼈다구님 부자되실거에여~~
아쉽지만요.
암놈이 산란할때 숫놈이 정액을 방출하여 수정이 되어야 부화할수 있습니다.
새벽 2시경에 보니 알만있었는데
아침에 보니 얇은 가레 같은것이 목속에 떠다니며
다리이 물냄세가 역하게 났어요
물은 5~6시간 마다 갈아 줬는데 냄세가 만이 났어요
혹시 숫놈 정액 땜에 나는 냄세 아닐까 추측만 합니다..ㅠㅠ
그나저나 이 알들을 어찌해야 합니까 ㅠㅠ
붕어 아가미에 오돌도돌한 돌기 같은게 있는게 숫놈이라고...월척지 지식게시판에서 봤습니다.
일단 아비가 있어야 부화를 하던 뭘하든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