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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IP : 066e72e390a5149 날짜 : 조회 : 2025 본문+댓글추천 : 0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랬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랬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힘겨웠던 방황은~~~ 어느 순간 부터 좋아하던 노래가 되었네요 항상 꿈을 가지고~~ 비상 하는 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3등! IP : 7dcaed82873f2c6
매년 수능철이나 고시철이면
그 높은 정상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빌면 꼭 한번은
한번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불상

닉네임처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님이
되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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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1e266058e4731
어린시절... 편찮으신 어머니 손잡고

자주 갔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약사래여불'이라는 말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머니따라 읇조리며 뜀박질로

오르곤했습니다.

사찰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질않지만..

갓바위 밑에 작은 산중 절에서 나눠주는

비빔밥공양 한끼가 그렇게 꿀맛이었네요^^


언제고 좋은날 꼭 뵙게되길 바래봅니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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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4c9dc33d99a9a
어려서,동네 뒷산에 있던 절간//

비구니 스님들 틈바구니에서 재롱 떨던 기억이....

시주 하려온,땡중이.
어린 두달 보구서, 스님 될 팔자랬다나, 어쨋다나..하는 구라에,
두달이 아부지가 넘어 가셔서.... ㅡ..ㅡ







두달이 철들 무렵에
말씀을 그렇게 하셨지만...흔들리시는 눈빛을 보면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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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6a183c463cd5e3
요번주말
갓바위나 가볼까나,,,,,,
어이쿠,,, 그계단을 어찌오른디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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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16b178999f6c5
비상 ? 비상구를 이자 묵으셨습니까?
팔공산 갓바우말고 한티재로 올라가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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