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타님c님에 전하는 글이오니
정치적인 댓글 및 논쟁을 혐오하신다면
가급적 읽지 않으시길 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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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침에 일어나 접속해보니
님의 행동을 반성한다는 글이 올아와 있더군요.
왜?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시는지 이해는 갑니다.
제가 님의 게시물들을 하나씩 읽다가 님이 쓰신 메일 주소를 본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야후에서 님의 아이디로 검색을 해봤더니
아래와 같은 주옥같은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일단 약한것만 몇개 올려봅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피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님이 이곳에서 쓰신글과 야후에서 댓글로 남긴 글들중
내용이 일치하는 글이 있기에 동명이인이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은 못하시겠지요...
그동안 이런xx 이란 논쟁을 해왔단 말인가?
내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불쌍해보이더군요.
제가 분명 세상이 좁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미국에서 사신다고 댓글 맘대로 달면 괜찮을줄 아셨나요?
미국에서 사시니 대한민국국민따윈 안중에도 안보이시는가 보네요..
다른말 안하겠습니다.
이곳에 진심으로 공개 사과글 올리시고...
그동안의 님께서 왜 그렇게 행동하셨는지에 대해
해명하십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용히 이곳에서 물러나주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1-11 11:30:50 이슈 토론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야후에서 님의 아이디로 검색을 해봤더니
아래와 같은 주옥같은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일단 약한것만 몇개 올려봅니다.
그런데 현영 양희승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정신병 못고쳐서 미국까지 가신것은 아니신지요?
아무래도 비타민님의 진정성이 의심스러워 삭제 했는데....
그랬었군요...
어쩐지 인간냄새가 안나더라...
인간도 아닙니다. 그려~
이슈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운영자님꼐서 이곳으로 이동하셨네요.
자유게시판 이용자님들 양해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떠날께요.
대신 저두 부탁한가지 하고 떠날께요.
제가 이곳에 와서 글로 싸우게 된것이유가 다들 궁금하실것입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내가 좋아하는 현정부에 대한 비판이였으며 (설치류니 쥐니 딴나라니 등등) 저두 첨엔 같이 개구리니 펭귄이니 하다가 연세드신분과 다른분들의 부탁으로 저두 호칭을 바꾸게 된것입니다.
두번째는 연장자에 대한 젊은분들의 막대함이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오타에 띄어쓰기까지 힘들게 쓰신거 같은데 거기에 노망난 노인네라느니 어쩌 했던말에 너무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붉은붕어님이 떠나시고 다른분들과 화해후 떠나려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붉은붕어님 연락처 아시면 위의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화해를 해야지 안하면 서로가 힘들것 같습니다.
이곳을 떠난다고해도 낚시를 그만두는것이 아니니 계속적으로 낚시 사랑해주시고
잇슈토론방에 꼭 지킬건 지켜달라고 부탁드립니다.
글씨가 잘 안보여 이메일 적어놓고 갑니다.
jejado@yahoo.com 입니다.
대갈빡님 지롱이롱님 잘 계시고 한국가면 연락드려서 물가에서 누가 큰거 잡나 시합한번 합시다.
붉은붕어님떠나고 진짜 진짜 생각많이 했습니다.
그럼 이만 갑니다.
참 봉운님두 새해 좋은일만 생기구요. Jazz님 오해 푸시고요.
아무도 모르게님두 수고하시구요.
붉은붕어님이 저에게 안마시술소 가자고 했엇고 그댓글이 지워져습니다.
안마란 제가 농담하는게 아니라 그분과 저만의 코드였음을 말씀드립니다.
한없이 ......
착찹한 마음뿐입니다.................
마음은 가시지는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반면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서 답장도 못드렸습니다. 그점 죄송하구요.
여러분 모두 너그러운마음, 좋은마음 품으시고 월척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동절기라 마음이 움추려지셔서 더욱더 그런듯 .. 얼른 따스한 날 같이 낚시할수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