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쓸 데 없는 걸 굳이 꺼내 토론 함 해보겠습니다.
주제는,
맨날맨날 낚시 가봤자 밤새 꼬기 꼬랑지 하나 못 낚는 바보 같은 내 조우.
낚시짐은 드럽게 많아 족히 한 차.
이런 조우, 낚시 끝나고 철수할 때.
1. 5천 원이라도 받고 같이 짐을 옮겨준다.
2. 바쁜 척 전화하는 척 쌩까고 도망 간다.
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박사님~~ 혹시 저 아세요?
맨날맨날 낚시 가봤자 밤새 꼬기 꼬랑지 하나 못 낚는 바보 같은 내 조우 그런데 짐은 딥따시 많은 친구 ㅋㅋㅋ
순간 제 이야기 하는줄 알고 마이마이 당황했습니다^^;;
제가 한짐 합니다
아니 그냥 살림을 차립니다 (거의 이삿짐 수준입니다)
현재 좌대3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얼마전 좌대1개 추가주문 들어 갔습니다
이정도면 대략 감이 오시겠죠^^;;
더욱이 주차한곳에서 보통 200~300m거리에 포인트를 잡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곳을 선호하다보니)
그래서 출조시~
친구들 보다 먼저 도착해서 짐을 미리 나르고
철수할때도 친구들 보다 1~2시간전에 철수준비 들어 갑니다
그러면 대충 맞습니다
물론 누가 먼저 끝나든 먼저 끝낸사람이 도와줍니다
꼭 이런 이유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덕분에 30년동안 서로 다툼없이 즐겁고 행복한 낚시를 친구와 할수 있었던듯 합니다^!~
쌩까는건 반대구요!!
요로콤 입니다!!
설마 조우가 꼭미남 박사님 아니죠!!
잘잡고 못잡고는 문제아니고,,,
나랑 놀아줬으니 그정도 해줘도 귀찮지 않던데요.
산수적으로 살면 편한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해도 앞으로도 들어줄까 합니다.
쩝?
그 속마음 말로는 표현할수없지염
저같이 잘잡는 사람은 당근 도와주기도 하고
갈때 짬뽕도 먹여서 보냅니당
풉~~~&&&
짐 많은게 부담스러운줄은 느껴봐야죠
곁가지를 쳐냄으로써 본업인
꼬기 꼬랑지 잡기에 집중토록 한다.
꼬기 꼬랑지 잘 잡는 법도 가르쳐준다.
철수할때
꼬랑지 잡는 재미에 푹 빠져
이박사님 먼저 가라고 하게끔 한다.
내가(리박사뉨) 수초제거기 항개 정도 들어준다.
입니다.
꼬기 잡는 법?을 강의해 줘가면서....ㅎㅎ
가방, 의자, 받침틀, 삐꾸, 가끔 파라솔이 낚시장비 전부입니다.
발판이나 좌대, 텐트, 수초제거기도 없습니다.
편리하고 편하고 좋은 건 알지만 이런 거 진짜 저한텐 짐만 됩니다.
이러니 세팅도 철수도 남들 보다 배는 빠릅니다.
당근 꼬기도 배는 낚지요.
뭐 나가기만 하면 한트럭씩 낚으니깐요.^.,^;
성격상 짐나르며 피똥싸는 조우를 외면하지 않는 성격인데 가끔은 진짜 귀찮습니다.
기술의 진보나 진화는 환영하는 편입니다만, 가끔 뜬금 없이 우리가 꾼인가? 봉인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글도 예능인데 다큐로 댓글 다시는 분!
조만간 4짜 5짜 거셨다가 목줄 날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풉!
어짜피 밤새고 꽝치고 힘들텐데
빨리 도와주고 빨리 집으로
제차에 가벼운거 두어개... 아시죵.
그리고 입꾹닫고 모른척 한다..^^
낚시장비는 무거울수록 비싸죠..??데헷
혼자쉽게철수할정도만가지고갑니다
장비가점점줄어듭니다
옆조우수중전까지장비엄청들고갑니다
3번4번옮기죠ᆞ전방차리는데만2시간철수2시간
안도와줍니다
장비자랑하는거같아서더안도와줍니다
그래서 철수할때쯤 되면 30분전부터 철수하자고 하고
나서 천천히 철수준비한다.ㅋㅋ
그냥 웃자고 해본 하나 마나한 토론이란 걸 잊지 마세요.^^;
(너무한건가요?)
이런식으로 하세요
그럼 한번은 얻어 걸립니다.
도와줘야죠
인생 다~~~~ 돌아 옵니다 ㅋㅋㅋ
가치 낚시즐기는 조우라면 서로 돕는게 인지상정아닌가요...? 예능에 다큐로 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예능 별루네요. ㅋㅋ
칭구라면서요~~~
ㅇㅘㅇ 추접 스럽 씁니다,,,,,,,,,헐~~~
웃고 갑니다.
심각 할수 있음 `^^
가는 세월에 남는건 친구뿐....
함께하는 주는 벗이 최곱니다....
서로서로 도우며 살자구요....
덥슴다 화이팅 하세요~~~
실제 저렇지는 않구요.
가방도 제게 제일 크고 무겁고 그렇습니다.
웃자고 재미 삼아 올린 글인데 주제가 멍청했나 봅니다.
ㅋㅋㅋ
더운데 안출 하십시요.
5000원은 좀..
만언받고 도와줌니다..
근데..짐많고 고기얼굴못보고..제이야기같네요 ㅜㅜ
웃고 갑니다.
이 글의 뜻이 뭐래유~~~
콜! 입니다.
안 읽고 답두 안 달았을 텐데요~~~~
왜 답답하고 갑갑한 사람을 만드시나요????????????
맨날맨날 낚시 가봤자 밤새 꼬기 꼬랑지 하나 못 낚는 바보 같은 내 조우 그런데 짐은 딥따시 많은 친구 ㅋㅋㅋ
순간 제 이야기 하는줄 알고 마이마이 당황했습니다^^;;
제가 한짐 합니다
아니 그냥 살림을 차립니다 (거의 이삿짐 수준입니다)
현재 좌대3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얼마전 좌대1개 추가주문 들어 갔습니다
이정도면 대략 감이 오시겠죠^^;;
더욱이 주차한곳에서 보통 200~300m거리에 포인트를 잡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곳을 선호하다보니)
그래서 출조시~
친구들 보다 먼저 도착해서 짐을 미리 나르고
철수할때도 친구들 보다 1~2시간전에 철수준비 들어 갑니다
그러면 대충 맞습니다
물론 누가 먼저 끝나든 먼저 끝낸사람이 도와줍니다
꼭 이런 이유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덕분에 30년동안 서로 다툼없이 즐겁고 행복한 낚시를 친구와 할수 있었던듯 합니다^!~
몇분 진짜 웃기십니다.
더울 때 좀 웃어보자고 제목까지 개콘 사망토론으로 지었는데 그걸 이해 못하시고 열폭하시거나 한심하다는 분들 참...
세상에 돈 받고 친구 짐 들어주고 짐 들어주기 싫어 도망가는 꾼이 어디 있답니까.
국어가 이렇게 어려워요.
학창시절 국어점수 다 보입니다.
ㅋㅋㅋ
모른척 하고 집에 오면 편히 쉴수 있을까요.
업 이려니 하고 도우면 그게 복 입니다.
같이 동출해서 짐 많아서 짐정리 느린 조우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제시켜 알바 ~~~~~~
알바님 농담인줄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