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즐낚하셨는지요?
이제 물낚시즌도 얼추 끝났고 다시금 긴긴 겨울을 보내야 하는데 내년봄이 언제 올까 아득하시죠?^^
지금이 끝인 거 같아도 내일은 다시 내일의 찬란한 태양이 떠오를 테지요.
그러하듯 꾼이 기다리는 봄은 또 그렇게 소리 없이 기별 없이 다가올 것입니다.
모쪼록 힘들고 시린겨울 잘 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이번에 우리 산골짜기 둠벙의 홈피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오고가는 길에 한번씩 들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골짜기둠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