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다 못해 엄청 더워진 남쪽나라입니다.
산란은 이미 끝난거 같은데. 고기들이 벌써 더워서 인가 수면 가까이서 노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 토요일 잠시 낮낚시갔는데 1.5~2미터권 수심의 끝자락에 조금 남은 부들사이로 라이징하는 모습도 간간히 목격됩니다.
지금은 수심층을 어느정도로 잡아야할가요? 낮은 수심에도 여전히 고기들은 라이징을 하긴하는데. 산란이 끝났다고 본다면 좀 더 깊은곳으로
공략층을 바꾸어야할가요?
30~50층을 공략하는데 지렁이에 메기만 주구장창 올라옵니다. 수면에 잉어며 큰붕어들이 모습을 보이긴하는데 입질은 하지 않네요
100% 강계 공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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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깊은곳이나 은폐할수있는곳이 좋지않을까요?
이상 꽝조사 발언입니다.
믿지는마소서ㅡ
휴식기때 별짓을 해도 잘안먹지요 ^^
그렇다고 휴식기가 끝났다고 잘먹느냐 먹긴 먹습니다 산란전에 거침없이 먹던때와는 다르게 찬챙입질 정도로
하거나 입만 대고 가기도 하지요 ^^
산란이 끝난 직후 잔챙이 덤빈다고 둔하게 하시면 오히려 조과가 더 못합니다
산란직후 잔챙이 심하게 덤비는 시기 있습니다 그시기 지나고 (아마 배수기 후 일겁니다)
그때 예민한 채비로 도전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낚시대 펴긴 펴야지요 ㅎㅎ
저는 요즘 수초 주변의 수심층 1미터 내외를
선호합니다. 낮게는 80 부터 깊게는 120 정도로
그 이유는 그냥 전 그렇게 하니 좀 나오더군요.
이유는 모릅니다.
수초나 수몰나무 등 은폐엄폐 지형으로 통하는 길목?
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찌를 세웁니다.
개인적인 경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