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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IP : 58ae439348341bf 날짜 : 조회 : 1292 본문+댓글추천 : 0

디지게 쓰디 쓴 익모초즙 맛이지 말입니다. 스물세 살에 결혼한 초중딩 동창생 권섭이 아들녀석은 벌써 군대도 제대하고 어디서 꿩(여자친구를 시골 어르신들이 귀엽게 부르는 은어)도 하나 달고 다닌다믄서, 어쩌면 낼 모레면 장가도 간다는 흉흉한 소문도 들리지 말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에휴=3

2등! IP : e24ccfb082a17ad
캬~~

그기 어디 익모초액 보다
쓰믄 쓰지 덜 하지는 않을겁니다

어찌 이건 위로도 못하겠구~~
내가 연지곤지찍도 못하겠구~~

한잔 던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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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de38efdf52ed97
천문에 달린눈을 좀밑으로 내려요.

수평선도 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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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8ae439348341bf
우려와 격려 = 성원해주시는 건 진심으로 감사드려야 할 일이오나...
그리 기쁘지는 않군요.
전부 마이 덜 생기옵고 영양가 없는 남자사람들 뿐이라서요.


아무래도 월척을 멀리해야 할 듯 시포요.


어디 여자사람만 우글대는 사이트 없나요.


신세경 스퇄 조아합니다.
이러니 아직까지 이 모냥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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