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 수몰나무의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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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시요~
뭘하는지 모르지만 나무까지 다 들어내야 하는지 안타깝네요.ㅜㅜ
여기가 붕춤님 나와바리(죄송)인가 봅니다.흐흐흐~
자동빵 대물터...
관리 책임자의 제가도 받지 않으시고
멋진 수몰나무를 벌목 해뿟네요.
첫 사진의
장대로 건너편 가장자리 수몰나무 아래에 찌를 세우신 고수의 신공을 가늠해 봅니다.
내년 식목일에 부르이소
나무 한차실고 갑니더.
긴~~~~~~~~~ 뜰채 가지고 가셔야겠네요. ㅠㅠ
붕춤님 화이팅!!
수몰나무의명복을 아멘~~~ㅋㅋㅋ
아즉 창평지 조행기도 못 올렸는데...
멋진 수몰나무 포인트가 사라졌군요~
고(?)목의 명복을~ 켁!
저도 예전 즐겨찼던 저수지가 둑공사로 포크레인이 저수지 중앙에 떡하니
자리잡은 모습에 조금 서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붕춤님이 만들어놓은 새로운?자리에 침 발라놓습니다~~~ㅎㅎ
자동빵 신공의 대가 답게 자리도 널찍하게 잘? 만들어 놓으셔겠지요??ㅎㅎ
이왕이면 밑밥도 좀 뿌려놓으면 좋은데.....^^;;ㅎㅎㅎ
인자고마 저의 관리터로 옮기시지요~~~ 그기도 수몰나무 쥑이는데요~ ^^
하얀비늘님! 아 두근두근 설레임을 주던 자리인데 아쉽네요. 자동방 참잘 되었는데
소밤님! 식목일 까정 못기다립니더. 빨리 오십시오.
한점님! 질탕이라 접근 하지 못합니다. 담주에 깨끗한 사진 올려드리죠
빼빼로님! 상류 자리 밑밥 많이 뿌리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미느리님! 조행기 빨리 안올려 낭패 입니다. 빨리 올려 주이소
비익조님! 오늘 밑밥 뿌리러 갑니다 ㅎㅎ
소호강호님! 기대 됩니다 벌써요 ㅎㅎ
소밤님 말씀대로 수몰나무 저리도 근접해서
저 장대로 찌를 세우실수잇다니,,,
봉춤님~~~
저 나무에 채비 몇번해드셧습니까,,,
솔직히 이실직고하십쇼,,,ㅎㅎ
역시 고수님의 캐스팅솜씨입니다,,부럽네요,,,,ㅠㅠ
그때되면 지금오치도
월이로 반기겠지유
명복을 빌어야 하나요,,?
ㅎㅎ
그림같은 뽀인트가 수장되어 버렸네요 안타까운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부디 다른뽀인트에서 그님을 상면하시기 기원합니다
두손 두발 들고 서 계세용
밤새 꽝 하고 돌아왔습니다
어찌되었든 수몰나무 좋은곳에서 다시 자라날거라 믿어 봅니다...
꿀꿀한 기분을 붕춤님 덕분에 전환하게 되었네요...ㅆ ㅣ~~~~ㅇ ㅣㄱ^^
50평도 안되는 방죽에서 월척급 붕어 .오짜급 가물치가 드글대
엄청 좋아라 했죠
며칠후 가방매고 당도하니 ...
포크레인으로 작업중
그자리가 지금 저 사는집 바로옆입니다
삼가 수몰나무님의 명복을 빕니다
함드리델라 벼르는 참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