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침 출근전 두시간 .저녁 퇴근후 서너시간씩 거의 매일 낚시를 했습니다
요즘은 아직 낮이 길지 않은 탓에 통트고 출근 직전까지 해도 불과 한두시간밖에
낚시를 하지 못합니다
오랬만에 여섯시에 일어나 출근복 그대로 아침 산책을 갔습니다
이맘때 아침 짬출에 이른 산란하는 굵은녀석들 미리 만나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데
아직은 이른가 봅니다
아침기온이 꽤 춥네요
3.4월에 황금어장이 되는 불갑지 상류
지척에 두고도 떡밥낚시를 못해 제대로 대 한번 담궈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는 저도 불갑 떡밥 낚시를 해볼참 입니다
작년엔 보트꾼들이 살림망 가득채워 버드나무에 망 묶어놓고
두망 세망 채웠었습니다
그정도는 너무 과하고 열덟치 아홉치 이상으로 20여마리면
아주 만족합니다
마음은 이미 영광에 가있는듯 합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득 떠 오르는 생각이~~~~~~~~~~~
낚시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도 성숙한 낚시 문화로 생활이 되었으면~~~
아직은 추운데 ~~~~서리가 하얗게 보입니다
작으나 크나 보기가 좋습니다
출 퇴근시간에 낚시가 뭐 어저고 저쩌고라?
이런건 염장질에 해당 됩니다. 그리구.. 끝으로 질문이 있는데요.
붕대님. 인간적으로 불갑이 어딨는 저수지인지 알려주십시요. 귀경 한번 해보게...
지척에 두고도 떡밥낚시를 못해 제대로 대 한번 담궈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는 저도 불갑 떡밥 낚시를 해볼참 입니다
작년엔 보트꾼들이 살림망 가득채워 버드나무에 망 묶어놓고
두망 세망 채웠었습니다
그정도는 너무 과하고 열덟치 아홉치 이상으로 20여마리면
아주 만족합니다
빨리 부대 비밀요원을 영광으로 침투 시켜서 5치 이상에 붕어는 눈에 안보이겠금 해야하지 않습니까.
요 근래에 마리수로 염장질이 올라오는데.....
4월아 빨리 오너라~~~
저는 주로 오호에달려 12시까지~~~~~~~~~
아 서리붕어 이쁘네요
붕어들이 떡밥보다도 지렁이 여러마리에 짧은대 보다는 40대이상
장대에 줄줄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40대는 짧은대에 속하고 50~60대는 되야 장대에 속한다고.....
입질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라고 합니다.
밤시간은 전혀 입질없고 반짝 그 시간에만 나온다고 하는군요.
4짜한번 잡아볼려고 3일째 집나간 조우의 긴급통신을 대신 전합니다.
소문엔 못딸님 파린님 그짝동네 떳다던데....
오치여유 .
됐슈 ..
ㅋㅋㅋㅋ 오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