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알밤이 떨어지는군요
▲어젯밤 후라이팬에 햇밤 구워 봤네요
▲먹음직 스럽죠. ㅎㅎ 군침은 몸에 헤롭습니다.
▲새벽하늘이 가을을 품었더군요
▲오랫만에 카메라 매고 산으로 올라 봅니다. 오늘은 어떤꽃이 반겨줄지
▲장대여뀌 입니다. 좁살만한 꽃이 두갈래 혀를 내밀고 메롱 하더이다
▲아침 햇살에 물봉선화도 반겨주고
▲ 밤새 못다한 예기를 이슬 맞으며 주고받고 있더군요
▲ 참취꽃도 피기 시작했네요
▲뚝갈입니다.뚝갈 꽃말은 '진실'
▲ 등에가 찾아와 입맞춤을 하는듯 하더니
▲옆에 꽃으로 가버리는군요 ㅠㅠ
▲기름나물꽃입니다.
▲ 기름을 바른듯 반들반들 치장을 하고 있네요
▲ 등골나물 종류중 요늠은 '골등골나물'입니다.등골나물 꽃말은 '주저' 인데 왜 그런 꽃말을 얻었을지~~~
▲노란빛으로 치장을한 '마타리'꽃입니다.요놈은 꽃말이 '미인'인데 늘씬한 몸매로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에 유혹 될것 같네요
▲환삼덩굴 꽃입니다. 이슬을 잔뜩 뒤집어 쓰고 햇살에 몸을 말리고 있네요
▲'애기나팔꽃' 내려오는길에 만난 꽃입니다. 나팔꽃과는 틀려 검색해 보니 북미원산의 귀화식물 이군요
▲ 강아지풀도 영글어 가고
▲뚱단지 꽃도 만개를 했군요.남아메카원산의 귀화식물인 돼지감자꽃이지요.
오늘은 조금 늦게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가을 참 멋진 계절이죠
군밤 가지고 계시면
가지러 갑니다!!
봉선화연정~~~~~
목마른숙녀님 군침 흘리셨죠?
대꼬쟁이님 손대면 톡 터져요
늘 배우고 삽니다 ㅎ
아직도 국화차 마시고 있습니다.
정력만 받춰줬어도... ㅡ,.ㅡ''
피러님 까진 무르팍 대놓고 보여 줄수도 엄꼬 ~~~~~~~~~~~~~~~~~~
저도 올가을엔 꼭 저렇게 구워 먹어 봐야겠습니다!
밤은 쬐끔 남겨두이소~~~ㅋ
한실 선배님 밤은 이제 슬슬 떨어집니다. 잘 계시죠. 벌초는 다녀오셨나요?
소풍님과 손잡고 가면 자동 소풍이군요. 그곳에 밤이 있으려나? 전에 그곳엔 밤 많았는데~~~~
정신을 차리시지,,,,,,,,,,,,,
이리 대소,,,,콱 물어주께
샘이싶은물님 환영 합니다. ㅎ
도리뱅뱅이를 하셨네요
덕분에
안구정화 실컷하고 갑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네여~~^&^*
이쁜꽃들도 ᆢ멋집니다 ^^
가을도 깊어가나 봅니다.
이슬 머금은 꽃들도 이쁘고
상큼한 산에 향기가 전해지는듯합니다^^
주인님이 찾으러 안온다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네요 건강조심하십시오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치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sami48****8922님 감사합니다.
자붕님 요번주에 밤주우러 가입시더
검하붕어님 오늘 아침은 가을기분이 팍팍 듭니다.
물가에선 나무님 가을이 깊어가면 남자는 외로움이 깊어집니다. ㅠ
낚시아빠님 전에 물어보긴 뿌리 댓글 확인해 보세요
붕어단속님 내일이나 보고 들러께요
리텍시선배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 좋아지셨으면 낚놀이 가야죠.
바카스님요 우연을 핑계로 함 만나지요
사진 보기만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