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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합니다

IP : ddd11deab0a46de 날짜 : 조회 : 1941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아들어린이집재롱잔치갔다왔습니다. 4살인데 다른애들은잘하는데. 혼자엉덩이3번흔들고. 노래3곡나오는동안. 동상처럼가만히서있네요. 어느정도예상은했지만. 어린놈이 지하기싫은건억지로시켜서는죽어도안하는성격이라. 막상가서보니. 물위어입질없는찌바라보는마음이네요. ㅋㅋ. 내년엔잘할려나. 모르겠습니다.

2등! IP : 0d8cbc39781e0ec
제 외아들도 이제 6살인데 자라며 많은 모습들이 보이니 속상해 마세요ᆢㅎ

평소에 아드님이랑 놀아주시며 싫어하는건 재미를 느끼게 설명도 해주고 아빠가 먼저 해주시면 아인 아빠 믿고 따라하데요~~멋지게 잘 자랄겁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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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39ec52f884604b
한살 한살 지나면서 더 나아지고
달라질거예요

그땐 또다른 감동일껍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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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883cd23f5c6db
쌍마님 말씀 맞아유...

분명 내년에는 틀릴꺼구만유..!

잘한다고 미나리 10다발 걸께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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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72f379cf6e137
획일적인 교육이 문제인듯합니다 개성을 살려야 될텐데요 ^^

우리 자랄때는 5세때 똥오줌만 가리면 고마워했던거 아닌가요?? ^^

키 쓰고 소금 받아본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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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애 보다는 아빠의 조급이 더 걱정 입니다.

1-2년 지나서 님이 올린 글 보신 다면

아마도 이렇게 생각 할 것입니다.

"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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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d5754ecadc7259
네살짜리가 하라는대로 다하면 그게 큰일이지요?????

율동도 틀리고 노래도 틀리고 그게 매력 아닐까요?????

우리 애들도 그랬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기다려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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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f6c05151e5e51f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한재 미나리가 땡기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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