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차가운데 차에서 오메불망 수능 끝나기만 기다리시네요
아침부터 나머지 재학생들 수업하면서
마음 속엔 시험장에 있을 애들이 신경쓰이네요..
어쩌면 12년 동안 이 하나의 시험을 향해 달려온 우리 애들인데...
자신이 만족하는 결과가 돌아오길 소망합니다.
우리 딸래미가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데
좋은방법 없능교?
맨날 휴대폰만 딜다보고 있씸더
딸래미와 딜을 하십시요
성적에 기준을 정해두고
월 용돈에서 마이너스 플러스
기준은 참붕님 알아서
몸이 다나아선지 국밥이 달아요~^^
갑장 대물님~!공주 한번 데리고 와주세요
상인원(월배역3번출구앞) 범어원(만촌역3번출구앞)
편한데로 데리고 와주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