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밤낚시 때, 수심이 2~2.5m, 3.2칸 또는 3.4칸대 사용 시, 두 사람이 5미터 쯤 떨어져 앉아 평상적인 톤으로 대화를 간간히 나누면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가요?
입질이 없는 이유가 물론 고기가 안 들어 온 경우도 있겠지만, 왔는데 시끄러워 입질을 안 할까요?
물론 수심이 더 낮고 짧은대로 물가를 공략한다면 소음, 진동, 담뱃불로 비치지 않아야 되겠지요.
고수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저수지 밤낚시 때, 수심이 2~2.5m, 3.2칸 또는 3.4칸대 사용 시, 두 사람이 5미터 쯤 떨어져 앉아 평상적인 톤으로 대화를 간간히 나누면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가요?
입질이 없는 이유가 물론 고기가 안 들어 온 경우도 있겠지만, 왔는데 시끄러워 입질을 안 할까요?
물론 수심이 더 낮고 짧은대로 물가를 공략한다면 소음, 진동, 담뱃불로 비치지 않아야 되겠지요.
고수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어제 방송한 도♡시 어부 편을 보니
그 시끄러운 촬영장에서도
붕어가 (붕애) 나오는걸 보니
아리송 합니다..
1.낚시터에서...
2.(소음.진동)은...
3.(조과)에 영향이 있습니다.
4.주위가 소란 스러워도...
5.(입질)은 받을 수 있습니다.
6.그곳의 주변이 조용했으면...보다 더 좋은 (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겁니다.
7.바로 옆에서...굴삭기(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했을때...진동.소음이 심해도 (입질)을 합니다.
8.이런 상황은...
9.(붕어)가 먹이활동을 활발하게 할때는...
10.(목숨)걸고...먹이를 취합니다.
11.모든 상황을 무시하고...
12.먹이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도 없는 준계곡지에서 수심 1m 내외 바로 옆에 앉아 입질이 있을 때마다 올라온다 올라온다 웃고 떠들어도 30~100마리 넘게 낚을 때도 많았습니다.
동출자와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게 힐링 아닐까요?
조과에 너무 연연하면 힐링이 아닌 고행이라고 봅니다.
편하게 즐기세요^^
마음편하게 즐겁게 놀다 오시면 됩니다
고수온기에 수면에 떠 있던 붕어들이 말소리, 음악소리에는 무반응인데 차 문닫는 소리와 좌대에 쿵하고 발을 내딛는 소리에는 화들짝 놀라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또 진동과 소음이 엄청 심한데도 잘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약간의 말소리, 불빛, 음악소리는 큰 영향을 안주는듯합니다 다들 고기 안나오면 각종 고민을 하시잖아요
혼자 독조시 라디오 크게 틀고 따라 부르곤해도나옵니다
너무 예민하게 생각안하셔도 될듯합니다ᆢ
소음은 대화수준이라면 그다지
큰 영향은 아닌것같구요
물론 사방이 고요하고 적막할때 소음도
바람직하지는 않겠지요
밤낚시할때 특히 수상좌대위에선
진동조심해야합니다 불빛도요
그렇다고 해서 네발로 길수는
없지만 요즘같이 한방블루스를
기대해야만하는 시절에는
정숙이 최고겠지요
어떤분들은 흔히 그렇게 말하시죠
붕어못잡으면 어때 콧구멍에
바람만 쐬면되지 휠링하고
과연그럴까요? 과연
배고파 쓰러지겟는대
참고 있을까요 .
헌대 애메한~~
상태가 있을거여요.
배는 안고픈대 미리 먹어는 놓아야 할꺼같은대~`
우찌할가 걱정 ~~~
이럴때 붕어가 배가안고풀때 주변이 시끄럽고 진동이 느겨지면 ~~
어특게될까요 ㅎㅎ
배고파 미치는 상황은 연중에 몇번 없을듯합니다 ~~
다 나옵니다.
함 실험해 보세요.
몆년전좌대타고 잘나와서 하루더하는데
건너편 고구마밭 고구마 캐느라 폭크레인 이 땅뒤집는데
입질끝. 처음엔 몰랐지요
점심때 고구마 캐던 인부들 식사하러 간후 확실힌입질
분명히 조과영향 있습니다,
활성도가 나쁠때는 소음,불빛,진동순으로 조황에 엄청나게 안좋은영향을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자연적인 조건이 조황을 더 좌지우지합니다
수온이0.1도떨어지는순간 입질이 거짓말처름 멈추는것을 여러번 경험했네요^^
(초봄이나 늦가을의 경우입니다)
안출하시고 낚시자리는 온듯 안온듯 하시는거 잊지마세요^^
보통 얘기하는 수준으로는 큰 영향이 없고 고함을 지르거나 하면 안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