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여러가지 브랜드를 단 수초제거기가 시중에 나오고 있는데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죠. 그러나 보편적으로 수중바닥의 수초를 제거하기에 장점을 지닌 브랜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중바닥의 수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초제거기의 앞부분을 물속에 가려 앉혀야 하는데 이게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니죠. 가라 앉히려고 손잡이 부분을 위로 들고 별X을 다해보지만 마음처럼 쉽게 수중바닥에 가리 앉지 않죠.
그래서 저가 별x을 다해보다가 터득한 조그만 요령인데 혹여 월님들 나중에 수중 바닥수초 제거할 때 미x적하고 한번 해보라고 올립니다.
수중바닥에 가라 앉히기가 어려운 이유가 제거기 속의 공기와 물에 뜨는 장비의 재질 때문인데 장비의 재질은 어떻게 바꿀수 없죠. 그래서 제거기 앞부분의 공기를 제거하여 쉽게 바닥에 가라 앉힐 수 있는 방법은 제거기 뒷부분의 마개를 열고 물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많이 주입하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 들기가 힘들고 적당량의 물을 넣고 마개를 닫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을 들면 저절고 앞부분이 수중바닥에 가라 앉습니다. 수중바닥이 보이는 곳이면 확인이 쉽겠지만 보이지 않은 탁한 곳에서도 바닥에 닿은다는 확신감을 가지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수심이 너무 깊으면 물을 많이 넣어야 합니다만 물속에서 작업할때는 무게를 느낄수 없기 때문에 수중바닥수초작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필더에서 한번 해 보십시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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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것에는 작용과 부작용의 원칙은 확실한거 같네요~
물 가감하며 작업하면 원하는 작업은 잘 될거 같고요
그렇게 물을 넣으면?
말리기가 영~~~~~~~~
절번 분리해서 말려야 하는 수고가 필요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한 단계 업시켜
적당한 크기의 볼 베아링
넣어서 사용 합니다
10년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수초제거기를 사니 제일 앞토막 와셔밑에 드릴로 구멍을 내주더군요
동천님과 같은 원리로 생각 됩니다..
앞부분에 물이 침투하여 무거워지고, 반대로 물이 쉽게빠져 편하기도 함니다
그 밖의 제품으로
일요꾼스 쇼핑몰에
`투플러스`란 제품이 바닥수초작업 하기가 좋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 함니다
저 방법으로 가능하면 그렇게 해 봐야겠습니다.
터미박님, 산호 수제찌를 몇점 갖고 있는데 만듬새와 표현력에서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안나오더니 그게 거기 있는 것인가 봅니다.
대단히 감사한 정보입니다.
물& 볼베어링
당장 해 보고 싶지만
시즌까징 기다려야 되네요.흑흑
아쉬운데로 사용할만 합니다 짧은대 위주로 ^^
수초낫이 풀리는거 때문에 작업하다가 수초제거기 접어서 조으고 작업한번하고 조으고
이게 엄청 스트레스 더라구요 행*에서 파는 풀림방지형으로 바꾸니까 작업의 즐거움(?)이 있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