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했던 물빠진 똘깡에 다시 왔습니다.
올때는 최하류 수문밌는곳에서 할까 하고 왔는데 그곳 근처 밭에서 덤프랑 굴삭기 작업하길래 방해될까봐 지난주 그자리에 다시 앉았습니다.

29부터 44까지 총 7대..
미끼는 지렁이와 글루텐...
물색은 맑아지고, 수온은 많이 내려가 봉돌이 차갑습니다.
탐색할때 제법큰사이즈의 영업상무들이 떼지어 댕기던데 납자루라도 한수 나와줄런지?
하고 대폈더니~~

빈손으로 가면 자게님들이 놀릴까봐 오십정도 메기나건빵이 나와주네요...ㅎ

메기는 안쳐준다고 하실거라는거 다 압니다.
메기도 못잡으시면서들....ㅋㅋㅋ
좀 있으면 맥주페트병만큼 두꺼운 장어가 나와줄것 같습니다.
아. 개대물장어 엄청나오면 엘보올텐데 걱정입니다...우하하하~~~^^
메기닷!
낚시 잘 하심돠아`! ㅎㅎ
근디 쟈 머여..
밤에 나와야 허는디 너무 일쥑 나온거 가튼디..
메기나 가물이
풍년일것 같아요 ㅎㅎ
좋은시간 보내세요 ~~
설마 기대하는건 아니져.
거부기도 잡으시겠군요.
암튼
킁거로 마이 자브세용..
붕어, 두어마리 잡으세요.
추운날 따뜻한조행 하십시요
좀 있음 개대물 나올겁니다..ㅎ
글쿠 안나와도 관계 없습니다.
뒷산에 올랐다가 요걸 주워왔거등요..
요기에 풍란 2개 올리면 목부작 이쁘게 나올것 같습니다..
이정도 얻었는데 붕어 안나와도 행복합니다...ㅎ
낚시대를 44대를 던지시니
아직까지 정정하십니다 ㅋ
아무래도 메기,장어가 맞는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풍란 올려서 잘키우시길~~~ㅎ
저번에 그자리 ^^
좀전에 빠가도 나왔습니다..ㅡ.,ㅡ
새벽에 몹시 춥더군요.
보온 단단히 하시고 붕어로 손맛 보세요.
참고로 딥따 큰 얼룩동사리 입니다
3호 납자루입니다.
오늘도 붕어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ㅡ.,ㅡ
낚시자리랑 내 쓰레기만...
공동묘지앞인데 성묘객 쓰레기가 너무 많아 포기했습니다.
낚시꾼보다 더하더군요.
자기 조상들 묘지 앞인데~~ ㅡ.,ㅡ
그래도 손맛을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
편히 주무십시요.
메기도 보호색을 띄나봅니다
대물장어도 함 기대해봐요 ㅋ
몽마팰때 쓰시면 돼것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