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주 받아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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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하나씩 시주삼아 참가신청 하십시요
더운날씨가 연일 계속 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얼굴만 보여도!!
되죠!! 선배님!!
숙녀님은 얼굴로 같이 묵고 삽시다
가실에 나락타작해서
쌀한푸대 지원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얼음낚시해서 못먹고 살것 같아요.....ㅎㅎ
저두 써야돼서 두봉다리는 안됩니다. 쩝
나는 거저 숟가락만 걸치겠다는건데 뭐 같이 놀지요
대꼬쟁이님 나락타작 하시거등 소도 키워야하니 등겨도 같이...
어수선님 그물이라두 사게 얼음 얼거등 우째 해보세요
오랜지볼님 작년 겨울새벽에 발시러 죽을뻔 했심더
배고픕니다.
따로 떼어 주시옵소서.흑
주시길 고대합니다
거기서 자라즙~~팔고
대형 수제 모자 및 제작및 인터넷 판매만 해도
노후엔 비엠 이나 아우디몰듯 합니다
참고로
제품 홍보 문구도 구상 해놨습니다
자라즙 - 3초 고민 해결
대형모자 - 풍님이 써도 헐렁한~~~등등입니다
건강하시구요 ^^
전 선배님 배타구 고기잡으러 다니고 싶습니다
찬거리 책임 져야죠 ^^
달구튀김 책임 지세요 토종닭으로 ...
오합지졸이 될지 자급자족이 가능 할란지
시주중 들이 땡땡이치마 안되는데
소풍님아 우째 안되것소... 같이 묵고 삽시닷
아이들 키워놓고 퇴직하고 오셔야 될낀데
무튼 같이 찬거리에 힘보태자구요
도둑 퇴치 겸용 빨래방맹이 항개 깎아 드릴 수 있네유. ^ ^
분부만 내리시모 ㅎㅎ
붕어는 몬잡아도
닭은 쪼메 잡심더~~ㅋㅋ
물 끓이까예~~^&^*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잠이 안와서들어와 들어왔습니다만
거창까지 사업확장하시게요 ^^
전지 가위들고 싹뚝 싹뚝~~^^
바람이 가만 있으려는 나무를 흔들어
시간 발목을 자꾸 잡지만
종은 날 오면
풍가는 아마 돌담에 둘러싸인
하얀색 집으로 변해있을겁니다.
저기 어디쯤
배롱나무,모과나무,감나무,복자기,낙우송,산벚나무가있을것이고
물가엔 수양버들 두어 그루도 있겠지요.
불륜스님,할타스님,비구니 사타구니 스님등을 위한
절도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절 이름은 '복상사 '
탁수 선생,육수선생,고명선생,습수선생등
도 닦는 분들을 위한 정자도 하나 지을 생각입니다.
정자의 이름은 '혼외정사'
그런 날,,
그런 날 오겠지요.^^
진짜 말씀처럼 이루어졌으면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바람 한 점 없고 답답하여라
숨이 막히고 가슴이 미어지던 날
친구와 나 제방을 걸으며
돌멩이 하나 되자고 했다
강물 위에 파문 하나 자그맣게 내고
이내 가라앉고 말
그런 돌멩이 하나
날 저물어 캄캄한 밤
친구와 나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자고 했다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박이다가
새날이 오면 금세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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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먼가 안 좋은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
머지?
풍님
내려가실 날이 점점 다가오네요.
풍가에 생기가 돌겠습니다 거기다
월척자게방 고승님들도 앞다투어 참여 하신다니
시간이 가믄 좋은날도 올거 같습니다
달력사진을 보는듯
맑고 편안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못뵌지도 4여년 되었습니다
제불찰이 큽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