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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짜장

IP : 32aaa67910a4ce3 날짜 : 조회 : 2979 본문+댓글추천 : 0

집 근처 와서 큰 일 없기에 다시 들어갔다 나오기 뭐해서 그냥 ..짠밥이 됩니다. ㅎㅎ 아파트 입구 턱~ 막은 승합차 때문에 크게 돌아 슈퍼 앞에 세우고 들어 가는데 바로 옆에서 스피커 볼륨 올리고,, 굴비가 왔는데 나오시면 보리쌀 준다고 쾅~쾅 울리기에 슈퍼 들어갔다가 바로 나와 아파트 단지에 스피커 켜 놓고 뭐하냐고.. 죄송합니다.. 하더니 차 빼는 것 보고 일용할 양식 사서 주차장에 차 세우고 오는데 이눔의 굴비 소리가 아까보다 더 쩌렁쩌렁한 겁니다. 계단 올라보니 아파트 단지안에 들어와서 ..볼륨 더 크게 올리고 광고를 하네요. 바로 지하주차장 도로옆에 있기에 사서 항의를 했더니.. 당신이 관리소냐... 먹고 살려는 이해해 달라.. 피해를 보고 와서 항의를 하면 수긍을 하고.. 죄송하고 또 기회를 노려 다시 하는건 이해를 합니다. 광고해서 보리쌀 나눠 주는데..나온 분 당신이 보리쌀 줄꺼냐.. 전화 번호 불러라.. 눈 부릅뜨고.. 사진 찍고.. 신고 할려는데 관리소 직원들이 반대쪽 차창에서 2분이 나오셔서 나가 달라고 하니.. 주민 신고가 계속 들어 와서 나와 봤는데 늦었다고 하시는데 이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거고 자기 행위에 대한 책임 없는 행동이지요. 이어서 오늘 2탄 입니다. 20층에 사는데 옥상으로 이어지는 중간층에 광고 전단지가 널부러져 있는데 (수십장이 널려 있네요.) 이거 아니다 싶어 업소로 전화해서 사장님 부탁 드리고,, 이러이러해서 그런데 사장님과 통화를 부탁했더니 연락을 주신다고 하길래 한참을 기다렸지요. 다시 전화.. 이러이러해서 사장님 가게 전단지가 뿌려져 있는데 지금 사장님과 제가 하는 대화를 녹화해도 되겠느냐 동의를 구하고, 자세한 내용을 설명 드리고, 바쁘시더라도 사장님 한번 뵙고 싶다고 했더니 노란 우의에 오셨더군요. 물론 사진 찍어서 안 오시면 인터넷 올려 버린다고,, 광고 전단지 조금씩 대문에 붙이는 건 이해를 하지만 따로 광고지 제작비와 배포비용을 들여서 광고 효과를 거두면 좋지만 수십장 씩 내팽겨 쳐 놓으면 광고한 가게가 그 책임을 져야지요. 가게 홍보 전단지 돌리시는 건 이해 합니다. 그러나 저는 단지 불쾌하지만 사장님 돈이 여기 뿌려져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먼저 오신 족발집 사장님 다른 가게 전단지까지 전부 치우신다는데 다른 가게도 연락을 했으니 그냥 바쁘신데 가셔도 된다고 바쁘신데 오시라고 죄송하고,, 전단지 배포업체 항의하시고 비싼 전단지 쓰레기처럼 버려도 되는지.. 2번째 삼계탕 집이네요. 전단지 배포 업체가 같은지 갔다 버렸네요. 2번째 전화 ..조금전 전단지 때문에 전화를 드렸을때 연락처를 남겨 드렸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직원분이 다시 받으시길래 사장님과 연락이 안되어 다시 통화 내용을 녹음한다는 동의를 구하고, 자세한 내용 설명과 함께 통화가 안되면 쓰레기처럼 내팽겨진 전단지 사진을 인테넷에 올리는데 이의가 없으신지 했더니 여사장님과 통화 자세한 주소 알려 드리고, 직접 오신다는 답변을 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3번째 업체 LGU 요거도 같은 전단지 배포업체에서 전단지를 뿌렸는데. 아직 연락이 안되네요. 어느 정도의 전단지 광고 이해하고, 또 지역에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 나가면 다 마주치시는 분들입니다. 수십장씩 한곳에 뿌려 둔거는 사장님 돈이 새고 있는거고 전단지 배포업체에서는 사장님 가게에서 돈 받고 나가서는 사장님 가게에 똥칠하고 다닙니다. 너무나 어이 없는 광경에 전화 드렸더니 반응이 없고, 다시 사진 찍어 두고 연락을 드렸더니 반응이 오네요. 삼계탕님 여사장님 빨리 보고 싶네요.

1등! IP : eb43cb4684df651
처음은 모르겠지만

나중2탄 부터는 아닌듯 합니다.

배려하고 사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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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618be3920491ad
아파트에 신문 안보는 집들 다른 이유가 잇습니다.

장기외출시 문 앞에 신문이 쌓이면 빈집털이 목표가 되서 신문을 안보기도 합니다.

전단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연히 불법이고 관리실에 뭐라하면 불쌍한 경비 아저씨만 혼나지요.

대부분 아파트 승강기 입구에 전단지 꼽아두는데가 있습니다.

허가를 한거죠. 필요한 전단지는 주민이 가져가서 봅니다.

그런데 집문 앞에 전단지가 붙여지고 바닥에 쌓이면... 마찬가지로 빈집털이 표적이 됩니다.

사실 저도 학원 광고 전단지를 돌리긴 합니다.

관리실에서 비싼 댓가 치루고 도장 찍어 허가난 계시판에 붙이지요.

먹고사는 가게 입장을 보면...배려... 좋죠.

하지만 불법 전단지 살포는 아닙니다.

금방 집문 앞이 쓰레기장되고요.

빈집털이범에게 털린 후...배려를 생각해 봐야겠죠. 그 배려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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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0f40835b31b66e
잘못된건 바로잡아 줘야죠

잘 하셨습니다. 그 광고주는 지 돈주고 의뢰하였고, 베포해주는 업주는 꼬박꼬박 베포해야할 의무가 있죠.

마구잡이식 불법 광고 짜증 나지만 우리서민들 먹고 살려고 하는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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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43c5b1a66b145
전단지 버려져있다고...
알려주는건 좋지만.. 그만일에 전화 녹음까지..
너무 까칠하게 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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