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얘기 종결입니다.
총 4가지 전단지가 뿌려져 있었는데
족발집 사장님 노란 우의 입고, 오셔서 널부러진 전단지 보시고는 직접 오셔서 수거하진 전단지 뭉터기는 치운 후 사진이고,
책자로 된 2권도 가져 가셨으니 나머지 부분입니다.
두 가지의 다른 모습이 보게 되는 하나는 전화를 했을때는 그만큼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직접 움직이시는 분과
전단지 배포 업체에 연락을 했으니 곧 갈거라는 가게 사장님으로 나눠지더군요.
2번째 얘기를 해 보면, 맛과 정성을 다하는 설악추어탕 여사장님 책임을 전단지 업체 전가하시면
안되지요. 일단 가게 사장님이 먼저 처리를 하시고, 전단지 배포 업체와 얘기를 하셔야지 문제가 있어
전화를 한 사람이 전단지 배포하시는 분과 만나야 합니까?
추어탕 맛이 이상했다면
삼계탕 맛이 이상하면 누구 책임이신지..?
전화 4통 정도 했으면 얼굴이나 한번 보고 가시지 너무 부끄러워서 그러신지 그냥 싹~ 치우고 가셨지만
껄쩍지근합니다.
이사간 앞 집 문에 붙은 전단지 몇장 안되는거 들어갈 때 떼어서 가져가고 처리하면 될 것을
꼭 떼어서 엘리베이터 앞에 이리저리 던져 놓고, 문 열고 나가면 지저분하게 보기실길래
한번 스파링 했지만 뉘집 자식들인지 이사 가는 그날까지 안 고쳐지데요.
다음엔 다깡도 좀 많이 갔다 주시고, 군만두 싸비스~~~~~~ =3 =3 텨

이런거 그냥 놔두면...정멀 아파트가 아니고 재개발지구 꼴납니다.
금방 쓰레기장되는거 시간 문제죠.ㅜㅜ
내가 단 댓글이라면
그래도
그냥
글쓴이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이 있기에 쓰는글이고
그래도
혹 그분이 모르셨을가봐
다는 댓글이였다 생각하는데
이건 아니잔습니까?
그냥 이해해 주세요
전단지 붙이는 분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님에게 좋은 사장님? 은
과연 전단지 용역 준분에게도
좋은분으로 기억될까요?
배려는
그 사장에게 하라는 말은 아니였습니다.
말썽이구만 붙일때다 붇이구
뿌릴때다 뿌려야지ㅋㅋㅋㅋ
돈벌려구 별짖을 다해요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
배려하면서 삽시다.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