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개념없는 낚수 꾼덜 보시요

충남 홍성에 있는 행정지는 저수지 를 가운데 두고 제방에서 우측상류 쪽 마을 회관우측에 화장실이있고 다리건너에도 화장실이 또 있습니다. 제방 좌측상류쪽엔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저수지가 가운데 있지요 요즘 토종붕순이덜 만나기 무자 힘들지만 이곳은 아직 토종붕순이덜이 주종입니다. 이런 저수지 우리 낚수 꾼덜이 아끼고 잘 보존해야 하거늘 ~~~ 왜 아무데나 "똥" 싸고 쓰레기덜 버리고 가시는지요. 마을 주민들한테 우리 낚수꾼덜은 무엇을 해주었습니까. 아직 순박한 마을 주민들 제발 열받게좀 하지 맙시다. 여기저기 굴러 다니는 쓰레기 대충 주워 담고 있는데 지팡이까지 짚고 한손에 보리차를 들고오셔서 한잔 따라주시는 동네 할머님들 제발 열받게좀 하지 맙시다. 밭에 똥싸고 농작물(콩/파/고추)등등 제발 손대지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