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전,
인간성 좋고 의리짱인 친구한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우리회사에 찦차있쟎냐....알지? 오래된거..."
솔깃(먼가 느낌좋음)
"한7년된건데, 남주긴 아깝고....니가 명의이전 해가서 탈래?
낚수댕길때 끝내줄거같다"
고마버....친구야 (눈물도 흘렸음..)
"직원들이 이넘 저넘 끌구댕기면서....
주차위반 딱지값이 한 300 된다더라, 그래도 차는 좋아"
"오늘 차가 퍼졌는데...미션교환하면 앞으로 한5년 문제없겠드라"
미션값 알아보니........ㅠㅠ 150마넌,
딱지값 300에.....
이뤈...개의쉑히!!
죽을죄를 졌다고 오늘 술 사준답니다.
이만 퇴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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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 제가 무식 합니까ㅡ.,ㅡ
술 사준다는넘이 없네..요즘...ㅠ
공부 "안"한 딸랑무님!!
싸롱에서 드세요.^^
거기서 450만원 어치 술을~?
좋으시겠다~ㅎ
오늘 착한친구 뽕을 뽑아버리세요
급히 콜을 하십시오.
용인에 계시는 분이 불철주야 대기 하고 계십니다.
누구라 말씀 드리긴 그렇고 ..
"용인술의 대가" 라고만 ...
이미 움직이고 계실 듯 합니다.
모르지요.
이미 예약 해 놓고 기다리고 있을 수도...
대명의 "효" 가
발효를 뜻 한다는 이야기도 있슴다.
도우미 한 열명 부르시믄 될것도 같은디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하하하하
좋은친구 두신듯 합니다~^^
한 잔 하구 넘어지지 말거라
어제 한 잔하구 넘어져서 하두 아파서 병원에도 못가고~~ㅠ
저 술 끊었습니다.
아니,
당분간 안 먹습니다.
야싸님.
제것까지 마음 껏 드시고 오세요.
모든게 용서 됩니다
친구 친할친 짜
옛구 친구
진짜 좋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