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전투낚시를 위해, 낚시갔다 오는길에 평생 안써본 줄감개도 사서 달아보고...
고수들은 순정을 사용하는데ㅡㅡ^
탐사낚시 짬낚다닐때마다 케이스에 넣었다 뺏다, 너무 비효율적이라, 큰맘먹고 거금을 투자해, 열심히 끼워봤습니다 ㅎㅎ
그 이유는 내일은 가게가 쉬는날 ..
물론 제맘이 아닌 마나님 마음대로..
그래서 새벽일찍 경산 하양에서 가까운곳 갈라하는데.. 토종탕만 가는 쫌 까다로운 입맛때문에 별로 아는곳이 없네요 ㅠㅠ
고향이 영천이나 영천까지 갈려니 란돌이가 퍼질까봐 살살 ,천천히 가야하거든요ㅠㅠ
진량 정도까지는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살포시 아침에 4짜 나오는곳좀 알려주세요~~ ^^
월요일에 낚시라니 이 ..얼마나 소소한 즐거움인지!!
내일 아침에 월척킹!! 랭커가 되겠습니다.
물론 ~ 뒤에서...
좋은 밤 되시고, 헬요일 맞을 준비 다들 잘하십시요!
저는 굿잠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Ps. 물색이 참 좋은 계절 입니다....



푹잠하시고
아침장에 33붕어 한마리 잡으셔요 ㅎ
저 혼자요..?
마나님 오늘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전 오늘밤 집지키고 있습니다 ㅠ 훔쳐갈것도 없는디;
그리고 저 아직 총각같아서 젊은 아가씨들 설레일까봐 피해서...산으로 저수지로..아쉬죠??
평안한 밤 되세요~~^^
허리급을 목표로!!
줄감개 넣을때 물에 적셔넣으면 조금 수월합니다
말씀처럼 고수는 튜닝을 하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하는거 배워와서 다했습니다 .. 20대 할려니 시간 꽤잡아 먹네요.. 초릿실을 너무 빡세게 묶어놔서ㅠ 애먹었습니다 .
박사님
혼자 김밥천국와씁니다 ㅋㅋㅋ
붕춤님
꽃놀이는 어르신들이...좋아하시는거죠..? ㅎㅎ
대책없는붕어님
고수를 고수 해봤지만 ..
아직 하수인가 봅니다..낚시인생 30년만에 줄감개라니.. 짬낚을 위해 튜닝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