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전북에서 열심히 월척 활동을 하고있는 한 사람 입니다 .
제 닉네임을 보신분도 계실테고 안보신분도 계실텐데요 ~
아는 지인분께서 낚시를 사십년정도 하신분이 계신데 같이 낚시를 가실때면 항상 말하십니다.
이젠귀찮아서 낚시 받침틀도 안가지고 다니신다고 가방도 없이 삐꾸통에 낚시대 두대만 가지고다니십니다 .ㅎ
저도 적은 장비는 아니지만 저는 아직 사고싶은게 너무나도 많은데요 .
욕심은 또다른 욕심을 부른다고 ..정말 이러다가 ftv나올거 같다고 주위에서 난립니다.
티비프로 딴덴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맨날 ftv...사무실에서 아예 월척 사이트는 계속 켜논 상태로 일을하고요 .ㅎ
제가 병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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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계시네요!
제가 예전에 댓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약 7년전 휴가철에 친구가족과 함께 두 가족이 전주에 2박3일 머무른적이 있었는데요
늘 기억에서 떠나지않고 있습니다.
맛집지도, 여러가지 이름의 골목길들, 월드컵경기장, 덕진공원,성당, 객사...
그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전주시민들의 친절함이었습니다.
장비병은 저도 입질회회장님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데요
중요한 것은 너무 지나치지만 않으면 안되겠나 싶네요!
물론, 자기기준이지만 말이죠!
저는 지금 사고싶은 것이 있으면 달력에 표시를 해두었다가
딱 1달뒤에 가서 그때도 사고싶으면 산답니다.
그렇게 하니 그나마 장비병이 많이 수그러드는 것 같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길되세요.
언제 전주 오시면 연락주세요 커피라도 한잔~
회장님 붕순이를 잡겠다라는 생각보다는 붕순이와 즐기겠다라는 생가가을 가지시면
왠만한 장비병 수그러들지 않을까 합니다
물가에가서 붕순이와 데이트 즐기시기 바랍니다
낚시는 취미일뿐 그 이상을 넘어서면 곤란하겠지요 에궁 오타발견 즐기시는 생각으로 정정합니다 ( 위글에서 )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정말 ,,
언젠간 수그러 들겟죠ㅋ
낚시 가서 고기 잡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지만~
저의 경우는 낚시소품들 만지작거리는것도 하나의기쁨이자 취미생할 입니다~
시즌이 자나면 채비 교체하는 즐거움도 있고요~~~ㅋ
예를 들어서 전 웬만하면 채비를 1년사용하고 교체 합니다~~`
120미터 원줄 하나 사서 일주일 정도 걸려서 교체 합니다~~내 친구는 멀정한줄 왜 교체 하는야 하면 핀잔을 주지만
일주일의 행복?을 사면서 3만원이면 싸지요~~ㅎㅎ
고기 잡는 취미가 낚시지만 전 낚시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것이 취미이자 즐거움 입니다~~^^
이런 말이 좀 길었네요 안출 하세요 ~~그럼 이만 ~~~~~^^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마약도 아니고 노름도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지난달말 군산에 일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네비가 새로 만든 전주ic지나쳐서
할수 없이 전주 시내를 관통하여 88고속도로 타고 대구 왔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ㅎㅎ
지금부터 장비 보강의 기간입니다.
장비병 저도 어쩔수 없더군요.
지극히 당연한 병이며 낚시인에게 이병 없으면 앙코없는 찐빵이죠.
즐거운 겨울시즌 되세요
월척 닉네임 완붕
입질회 회장님과 같은 병을 앓고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