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겨우 휴가빼서 왓건만.. 아침부터 사람은 본적도없고 아무리 인적이 드문곳이라지만 대담하게 낚시대 그대로 놔두고 자리는 저러고 차지하고있고.. 여기 몇자리 나오지도 않는 포인트인데.. 욱~! 하는 마음참고 딴데갑니다 ㅠㅡㅠ 어디가지?? 이러지좀 맙시다..제발
얼마나 잡고 싶으면 저러것어유
이런 x같은 인간들 볼때마다 진짜 승질나죠
그런데 낚시대 다 펴놓고 자리를 비운거라면 밤에 와서 낚시하겠단 거 아닐까요..
어떤분들은 낚시터에 전 다펴놓고 낮엔 출근해서 일하고 밤에 와서 낚시하는
분들 계십니다
이런분들은 알박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하루지난 지금도 사람없이 저상태 그대로랍니다 ㅎ
알박기는 확실한것 같네요
근데 저분 담 정말 크신듯..ㅎㅎ
본인이 밤 낚 하시고 자리 비웠을때 다른 분이 보시면 알박기라 하실텐데.
그 심정은 역지 사지로 보면 될것 같네요,
위험(절도)을 무릎쓰고 저렇게 하고 있다면
알박기라고 생각하는 미련이나
저렇게 까지 하는 입장이나 ~~
서로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저정도의 정성을
서로 쬠 이해 해야 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