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습니까?
꼬기 나와줄까요?^^
*수초제거를 해놓고 3일째 되는 날 들어갔더니 현지꾼께서 금세 나무파레트를 놓고 낚시까지 하시고 가셨더군요.
전 둑 위 시멘트길에 의자를 놓고 낚시를 합니다.
앞번엔 늦은 오후 7시 좀 넘어부터 밤 10시 40분까지 캔옥으로 30 쌍포 넣어봤는데 해지기 전 총알입질 한번과 깔작이는 입질 두세번 봤네요.
낼 다시 같은 시각에 들어갈 작정인데 님이 마중나와 줄 것인지... ^^
저곳에서 지렁이로 준척급이 최고 씨알입니다.
현지꾼 전설로는 15년 전 쯤, 2월 초에 48포함 4짜만 세마리에 월척급을 플라스틱 대야로 한가득 낚아냈던 곳이라지요.
더도 덜도 말고 4짜 허릿급 하나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뤼박사님 확인시켜줘요! ! ! ! 눼,
간절히 바라면 소원이 이루어 집니다.
올해도 그 노동장화 신고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고 뱜도 안 물리고 허믄서 낚시 잘 다녀볼까 합니다.
장화신고 4짜 들고 기념사진 찰칵! 찍어주면 또 여자사람들이 꺄아아아아아 열광을 허믄서... 켁! ^^;
4짜 사진을 믿고 기댜려 보겠습니다.....
서울여자사람들이 열광을 한다 하니 꼭
믿고 기대하겠습니다.......험......@@
배 아프기 싫컬랑요.
좌측으루 2.6, 2.8칸 두 대를 고마 쎄리 마 확마!
추가해보면 어떨까 하고요. ^^♡
제압 가능하시것어요?
기대 만빵 입니다.
고기 입 아프게 하심 안돼유...
박사님 실력은 믿지만, 박사님 인품에 어찌 남의 입에 바늘을 박으신대유?
ㅎㅎ ^ ^
인증샷이 안 올라오니 영 궁금합니다 ^^;
꼬기가 나오면 자정까지 꼬기가 앙 나오면 10시 40분 철수합니다.ㅎ
가방에 뱜들어 갑니다^.^
현지꾼 오도방구 얼쉰은 뵐 수나 있으려나 그럽니다.ㅋㅋ
근데, 진짜 나무파레트는 그 어르쉰 작품일까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