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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서스펜션,더티 ~ AV

IP : 319da1676237cba 날짜 : 조회 : 3118 본문+댓글추천 : 0

A/V 에로 비됴.. 절대 아니고, 하루새 일어난 A/V 사건 에피소드 1. 지난주 목요일 개인 사정으로 땡~땡이 치고 11시경 출출해서 철가방 호출~~ 20분 뒤.. 모르는 번호가 찍혔지만 받아 보니, 배달하신 분.. 죄송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정비중이라, 죄송하지만 10층까지만 내려오시면 안될까요? (20층에 사니 사회적 합의를 요구하는 사항이라 배는 고프고,, 당연 콜~~) 에피소드 2. 그 날 저녁,, 슈퍼에 슈퍼맨이 있나 보러 갈려고 A/V 버튼을 눌렀는데 1층 부터 쭈~욱 잘 올라 오더니 19층에서 멈추어 섰다. 음... 문이 닫치고, 다음이 20층이나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가 문이 열리자 마자 바로 탈려는데 허리춤에 뭔가 부딪친다. 헐~ 아무 것도 없는데 뭐~지.?? 까만 머리,, 까만 옷에 짜리몽땅한 놈이 왼쪽 어깨엔~~ 특공..!! 앞집 꼬맹이 놈 때문에 간이 20층에서 1층으로 추락. 에피소드 3. 참 하룻만에 A/V 여러 편 찍기는 처음임. 선잠이 들었다가 또 A/V 꿈을 꾸었는데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거진 200근짜리가 거기서 전문 용어로 똥~ 때리고 있는데 저걸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타면 밀폐된 공간에서 냄새가 문제가 심할 것이고, 안타면 못 내려가는데 하고, 고심하고 있느데 그 똥~ 때리던 줄무늬 놈은 왜 A/V 문은 잡고 있었는지? 애로가 많았던 그날의 A/V(엘리베이터)이 이야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