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에서 3루주자 최정은 이근우의 내야 땅볼때 무조건 홈에 승부를 걸었어야 했는데,
상대가 오승환인데 더 완벽한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했던것 같더군요. 승부를 걸었으면 홈에서 살았을 것 같은데 못들어 오데요.
5차전은 SK는 그 많은 기회 다 날리고 결국 에러로 준 한점을 쫒아가지 못하고 지더라구요.
이런게임말고 좋은 게임 재미있는 게임을 보고 싶은거죠.
5차전은 스크가 이기고 오늘은 삼성이 이겨 내일 운명의 7자전.
3회 2점 6회 1점으로 3:0 으로 앞서가던 SK 여기서 끝인가 할때 쯤, 7회 말 정형식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가고 이승엽이 잘 던지던 박희수를 상대로 몸쪽 높은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 SK는 지체없이 김광현을 올리고
다시 그동안 잘 안맞던 박석민이 김광현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홈런 3:3 동점에서 연장전...
11회 말 다시 2사 만루에서 이승엽이 김광현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뽑으며 승부가 끝나고 MVP가 되는 그런 게임을 보고 싶은 거지요.
이렇게 되면 누가 이만수 감독을 패장이라고 부르겠어요?
코끼리감독 그양반이 한다면 하거든요
대신 한화선수들 목에 단내 좀 나야 할겁니다
한화 .. 화이팅 ~~~~~
야구는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잘 안봅니다..
야구 보다 한국인의 밥상이 더 재밌습니다..ㅎㅎ
WBC는 어릴때 아버님이 보시던 권투를 말씀하시는거죠??
초등학교때 권투 참 많이 봤네요.."장정구" 방어전..
학창시절어 권투한다고 부모님 속많이
새겼는데.....
펀치라인 이라는 월간지도 있었는데........
건강하세요~^^
WBA도 있었지요? 유재두 홍수환 영웅이었죠?
감독만 바꾼다고 뭐.
택공이님 권투하셨구나. 반가워요.
전 운동하곤 거리가 멀어서 ㅎㅎㅎ오로지 낚시쪽만 ...
WBC 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
쉽게말해 야구월드컵 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만수 감독은 어릴때 울 뒷집에 살어서
두감독다 낯설지가 않심더
그래두 만수 행님 이랑 어릴때의 기억이 더 새로워서 울집엔 마누라 아둘두넘 삼성
저는 만수 행님 응원
TV에서 만수 행님 초췌한 모습이 안 스럽네요
만수형 수고 하셨어요~~
기나긴겨울,우째 견딜까요.ㅜㅜ
5차전에서 3루주자 최정은 이근우의 내야 땅볼때 무조건 홈에 승부를 걸었어야 했는데,
상대가 오승환인데 더 완벽한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했던것 같더군요. 승부를 걸었으면 홈에서 살았을 것 같은데 못들어 오데요.
5차전은 SK는 그 많은 기회 다 날리고 결국 에러로 준 한점을 쫒아가지 못하고 지더라구요.
이런게임말고 좋은 게임 재미있는 게임을 보고 싶은거죠.
5차전은 스크가 이기고 오늘은 삼성이 이겨 내일 운명의 7자전.
3회 2점 6회 1점으로 3:0 으로 앞서가던 SK 여기서 끝인가 할때 쯤, 7회 말 정형식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가고 이승엽이 잘 던지던 박희수를 상대로 몸쪽 높은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 SK는 지체없이 김광현을 올리고
다시 그동안 잘 안맞던 박석민이 김광현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홈런 3:3 동점에서 연장전...
11회 말 다시 2사 만루에서 이승엽이 김광현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뽑으며 승부가 끝나고 MVP가 되는 그런 게임을 보고 싶은 거지요.
이렇게 되면 누가 이만수 감독을 패장이라고 부르겠어요?
내년을 기대해 봐야죠...
찌르가즘이님 5차전은 분위기상 SK가 좋았는데 지데요. 야구 보려면 한참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남쪽 바닷가 마을에 롯데 광팬인 꼬맹이 조카가 있어서요
손이 불편해지니 .....
언제나처름 동짓달 기나긴 밤 바늘매며 지내지두 못하게 생겻네유
우리들의 애처러운 영웅!
승엽이도 삼성의 레전드지만 대구팬들에게 만수는 영원한 레전드지요
친정의 아픈 기억을 잊고 돌아ㅘ줘 고맙고 ....
잘해따 만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