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시베리아에서 찬바람이 불어와 북극곰도 뒷산의 개구리도 동면에 들어간 이 계절에 나홀로 민물낚시 삼매경에빠져 홀로히 허송세월보네고있네~ 내가 잡으려는것은 붕어 잉어가 아니라 결국엔 허망함이로다....
양1번가에 이것저것 물건구입하고 상품평적다가
적을게 없어 막구잡이로 적다보니 4차원적인 시 한수가 만들어졌네요~ 평가 좀 해주십시오~ 정보성꽈로 나가도 될런지요~?
정 보성 보다는 나은듯 합니다.^^
대명 바꾸심도 축하 드립니다.
근디 너무 길어유..헥헥
허망도 추억이겠죠..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잉어 여기 있습니다.
^___^v
부메랑님 찜질방 불가마에서 몸 좀 달구시면 좋을듯싶습니다ㅎ
황금잉어님~ 제가 아직 30대 중반인지라 선배님소리 듣기엔 나이로 보나 낚시경력으로 보나 한참 모자랍니다요ㅎ
암튼 제 뒤에 있어주심 감사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