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가장 일선에서 홈몸노인분들의 상황을 확인할수 있는 분들이네요..
박수 드려야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동사무소 협조받아 독거노인에게 매일 야쿠르트 배달하고 이상상황 발견시 동사무소에 연락해줍니다.
짝! 짝! 짝!
해보니 타지에 나가있는 자녀들이 부모의 안위를 확인하려고 시키는 경우도 많더군요.
물건이 그대로 있으면 제가 사장님께 전달 후 사장님은 자제분께 연락을 드리는 때도 있는것 같아요.
1번만 밀리면 그럴수도....하지만 3~4개 밀리면 새벽에 그집앞을 지날때 저도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모습 보고 갑니다,
휴가기간동안 4박5일동안 우유주머니 터질정도로 꾸역구역 넣어둔 사무실과는 극과극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