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공주랑 시골 어머니 뵈러가는 길에 공주 화장실 때문에 잠시 휴게소 들렀지요
그리고 휴게소를 빠져 나오는데 뒤에서 뭔가 눈뽕을 계속 날리네요
그 순간 속도가 80km
합류하자마자 100km를 낼 상황도 아니고 같이 휴게소에서 나온 화물차..
편도 4차선에서 3차로 주행중...
오늘 애 엄마차를 타고와서 뒤통수 이쁜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그런지 위협운전 ㅎㅎ
세워서 한바탕 하고 싶어나 고속도로라 그냥 그대로 왔네요
블박 직혀을긴데 신고해불까요
평소에도 이상한 운전자 종종 만나지만 애 탄 차를 위협하는 화물차라니..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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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화물차 중간에 끼여서주행 하시는것도 많이위험합니다.
특히 과속 과적차량은 브레이크 있으나 마나죠!!
안전운행 하세요~^^
아휴~ 저런 나쁜 노무 ** ! !
주겨 버리....
이쁜 스티커 붙어 있다고..
위협 운전 하고 .. 거시기 떼라 마~~
전 스티커 붙어 있는 차가
다니면 놀라지 않게 ~
잘~ 방어 운전 한답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잘못했어도
사고가 난게 아니면..
여성분이면 다가 서다가도
그냥 고개 숙여 인사하고
돌아섭니다~ ㅎㅎ
공주님 태우고 화가 많이
나셨겠지만 ,
잘 참으셨어요~~
나쁜스키.
될사람이 많아요 잘참으셨어요
걍
조용조용 흘라가는것이
상책이네요 ㅋ
회사에서 트레일러나 카고 같은거 많이 접해서 위험한거 알거든요
근데 오늘은 휴게소에서 같이 따라나온 화물차가 그러더군요
뒤통수가 이뻐보였는가..
예전에 쯰끔 젊었을때는 뒷차 세워가지고
멱살잡이 하구 그랬는데...
요즘은 조용히 빠져나갑니다..ㅠㅠ
달기들어 맥살잡아봐야 소용없습니다
어문사람들까지 욕얻어먹네요~
화물차라고 다 그런건 아닌디...
나쁜노무 쉐X들~~~!!!
밤운행하다 조는 운전자있으면
가끔 빠~~~~앙하고
잠 깨워주는게 다예요
모르고 상향등 킬수도
있는데
알고 했으면 나쁘지만
25톤 트레일러가 승용차 꽁무니에 바짝 붙어서 하이빔을 난사하며 계속 따라왔습니다
실수가 아니지요....
화물차 운전하시는 분은 예기가 다르겠지요
한쪽 말만 듣고 나쁘다고 욕하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물차로 짐 실어서 승용차랑 출발해서 80키로에서추월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