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에 낚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아마 23에 바낙스에서 나온 dh천지토너먼트로 낚시를 했습니다
월척이레봐야 32.5가 다이고 항상 잡아도 그턱을 넘지못했습니다.
그래그래 세월이 흘러 벌써 8년 드디여 4짜 가넘을법한 넘하나 걸고 얼굴상면에 이르렀으나 나무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잠시 짬낚시간거라 뜰채도없고 해서 위치가 하필 뚝이라 못에 뛰어들려는찰나 바늘이 뻐드러진겁니다
10년3월19일을 잊지않을겁니다
낚시대 : 토네이도 블루 36
원줄 : 슈퍼헥사 3호
목줄 : 케브러 2호
바늘 : 감성돔 3호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3-21 12:41:44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4짜가 아른아른 거려서 잠인들 오겠습니까?
채비 튼튼하게 매어 다시 똑같은 자리에서 그 시간에 파 보면 10번 이내로
상면하실 겁니다
어복 충만 하세요!!
대물을 노리시면 무식하리 만큼 튼튼한 채비로 준비하십시요.
그리구 채비를 쫌더 보강해야겠네요
대물하신다면 채비를 조금 상향변경하시는게 어떨지..
안출하세요~
좀더 강력한 바늘을 사용하세요...^^; 다시 어복 있을거라 봅니다...^^
꼭 성공해서 멋진 사진 올리세요~^^
다음에 꼭 4짜하세요.
범죄 수사 영화 드라마에 항상 나오는 말 입니다
언젠가 그자리에 나타날것이니 계속 그자리에 체비 두배 강하게하고
잠복 근무 해서 체포 하세여~~~~~~
님과 비슷한 경험 하고나서 뜰채를 구매 한 적 있습니다.
아쉽지만 꼭 다시 상면할 날이 올겁니다.
제 생각에도 채비를 좀더 보강하심이 좋을듯 사료됩니다...
언젠가는 꼭옵니다
항상체비는 단단히 하시고
기다리시면 꼭옵니다
허전한마음 달래시고
마음으로 기도하세요
나무에 제대로 걸리면 그이상의 채비라도 터지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꼭 생포하시길...
노쳐서 하는 말이 지만 낚시꾼이 꼭 고기잡는 일만 하러 못찾는거 아니 잖아요
그래도 아쉽네요 그정도 는 말씀 안드려도 아실꺼라 믿습니다.
아쉬움~;;;;다음에 꼭 월척 하세요`^ ^
다음 기회가 있자나요
아쉬움 한량없지만 마음에 담으셔야지요. ㅎㅎㅎ
조만간에 꼭 재 상봉하시길 바라고 승리하세요
난 이미 마음을 비웠노라 아무리 부정해봐도 자신의 기록어를 넘는 덩어리를 상면하고
목전에서 떨구는 애통한 심정은 꾼이라면 다 공감하실 것입니다
떠난 여자와 놓친고기는 아름답단 말처름 오랫동안 그애통함은 사라지지않겟지요
그러나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까 마음 다스리시고
그날을 위해 아자자 !!
자게판에는 경험 많은 조사님들 많으시거든요. 더불어 그마음을 함께 나눌 분들도 많으시고요.
저도 놓치고 그자리 가서 대 다시 편적 있는데, 이런 억울하신 경우가...
이건 3.19 사변입니다.
그놈, 올해 8.15 이전에 꼭 다시 걸어 올리셔서 입맞추시고 사진찍어 놓으시고요. 탁본 뜨시고...
광복절 하나 더 만드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