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신기하네요.
센스있는 메뉴판이네요.
부탁드립니다 ㅎㅎ
1.부드러운놈 으로...
2.주문합니다.
한잔 배달해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독한놈 한잔하면서 내장이 쌔~해지는...
느끼고 싶습니다.
센스있는 메뉴에 착한가격 굿이네요 ^^
꼬소한 놈이나
달달한놈 한잔 하고 싶습니다.
군대 행정반 출신이라..
저에게 커피타달라는 윗사람이 열아홉명이었는데..비율이 다 달랐어요..
메뉴판 좋네요.
쌍화차
켁!
저 그거 주세요 ... 따블루요
놈이라는 표현을하면 별로 거부감이 없는데 년이라고하면 왜 거부감이 심할까요..
만일 저 간판에 놈이 아닌 년으로 마무리 했다면 어떤일이 생겼을까요..
놈이라하면 위트가되고 년이라하면 욕이되는 현실..
참 궁금합니다..
복잡한놈으로 한잔해야겠습니다.
미친놈...미친년...
독한놈...독한년...
ㅎㅎㅎ...
저 메뉴판의 놈을 년으로 바꿔도 반응이 그대로 일지...
싱거운년...
부드러운년...
고소한년...
달달한년...
독한년...
복잡한년...
쓰다보니 이렇게 해도 괜찮을듯 한데
아직 한번도 못봤다는 현실...ㅎ
흙 설탕 이빠이 넣어서..
아이디어 재미 있어요~^^
‘년’ = 여자를 욕하는 말 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