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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을까요?

IP : ba52c69820577b0 날짜 : 조회 : 14557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밤부터 아침까지 월척 3마리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침에 바람불어 가려고 접는데 35, 32연달아 나오고 한마리는 터지고ᆢ
어쩌면 좋을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쩌면 좋을까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바람도 잠잠해지고 입질은 이어지고해서 아쉬워서 쫌만 더할려고 와이프에게 전화했더니 오지말고 여기서 살라네요ᆞ 어떡하죠?

1등! IP : 5a7522d22a2b997
화가 많이 나셨나보네요...ㅠㅠ

저 같으면 득달 같이 집으로 달려갑니다...그래서 하루종일 봉사아닌 봉사를 합니다.

그래야 집안이 편안해 집니다.

부디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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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080920f17de0e4
거기서 살라고 시키는데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와이프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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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6e1a9df1d7d37
그니까 저처럼 출사표던지고 오셔야죠...

근데 말이랑 사진이랑 매치가안되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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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ae90bb8a4053d4
사모님께서 시키는데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거기서 사세요

살다가 살다가 보면 언젠가 집에 오라고 하시겠죠

그때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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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72828e24ca8a8
고민할꺼 없습니다...
가정의평화가 먼저입니다.
얼른 짐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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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9af93fbc0994d
자고로 안사람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붕순양과 새살림 차리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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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52c69820577b0
9치 한개 추가하고
맞바람 터져서 접습니다.
절대 와이프한테 굴복한게아니고
바람 터져서 접는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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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f69e6fa446434
근데 거가 어디세효?
라묜 들고 찾아 갑니다.`~~푸히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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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556e13348f9a8
아내 분의 말씀을 잘 들으세요.
월척이 물어주는데
거기서 사시다가
들어오라면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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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418b5872567120
아내모르게 3시간걸려 부남호도착하고 접지좌대에 낚시대 10대다피고 몇분있다 와이프에게 전화가 옵니다..
들어오라고......
전 가정의 평화를위해 집으로 들어갑니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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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dc01a81f869ada
진짜 고민되죠......ㅎㅎㅎ
아쉽기도하고~
미련도 남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낚시는 낼도 할 수 있잔아요.
사모님 얼굴은 매일봐야하니 대승적 차원에서 얼릉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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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a167a1d891c93
어복 때문에 행복한 고민하고 계시네요...
그런 대박입질 만나기 쉽지안은데 전화기끄고 땡겨야지요,,,,,,,,,,
그냥 철수하시면 후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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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d3cb96a8a3f87d
고민거리도아니구만요
앞으로쭈욱하실려면 네에하고 얼렁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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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a689dabb6474c
내가 보기엔 자랑하는거같은데
왜 사모님 핑개대고 올리시나요 걍 자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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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99b9c15c42cec
멀지않아 도장찍힌 서류들고 두분이 법원가실듯,ㅎㅎㅎ 저도 그랬으니까요 지금은 그래도 인연이었던지 우야든둥 같이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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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99b9c15c42cec
그전에 부인이 임신을 해써 산통이 오는데 빨리오라고 전화하니까 낚시터에서,,, 신랑이 하는말,,, 지금,,,,고기가 나오고있는데 어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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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3a76f05e4b9a6
그냥 살어요 시키는 대로 하면 되죠....ㅎㅎㅎㅎㅎㅎ 나한테 울 와이프가 제발 그런소리 했음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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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227cf7ee05254
여자 세분 말씀 잘 들어야 한다고 했었는데요.....
쬐금 있으면 빨리 안오나??? 할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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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9792fc1ec46c16
휴대폰없던시절
집에연락없이
70일간 낚시하다
돈떨어져 돈부쳐줘서
집에들어온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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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01fa0931a0e855
정말 남자들 요새 살기 힘드네요ㅜㅜ
옛날 어른신들이 부럽네요
열심히 살고 돈벌어도 맘 편히 취미활동을 못하고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니 다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물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자중도 해야하지만 서도
요즘보면 나무 양보하면서 살아아하는 남자들이 불쌍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물가에 앉으면 이리도 좋은데 눈치보며 낚시하는게 더 스트레스 쌓이고 손에 안잡히고ㅜㅜ 부부간에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낚시가고파서 말하는 넉두리 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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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3a7b309cbd75f
하루 더 땡기시고
댁에 들어가서 1주일간 노예생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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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56a6c40a90e8b
여자가 화를 품으면
맞바람이 부는 게지요...외식이나 한번 다녀 오십시요.
연애할땐 그리 착하고 순했던 마눌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마귀할멈이랑 같이 삽니다... 아 춥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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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fb9964ca00289
여자말은 잘들어야한다고 알고 잇습니다.
그냥 거기서 사세요~~ㅎ

언능 집으로 고홈해야죠~~ㅎ
에고 무서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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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4ec59f682b34a
전 마누라가 전화오면 협상부터 합니다

담에 가고싶을때 절대 태클걸지 않기로!!!

약소하고 집에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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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672e77a58c188
일단 마누님이 오지말라하셨으니 문자로 '마누님은 내맘 몰라 삐졌어 흥ㅠㅠ'하고 문자 하나 날려주시고 하루더 느긋하게 낚수하시고 중간에 지금이라도 들어오면 용서한다고 문자오면 속상해서 술 만땅 마셨다고 문자 하시고 , 아 문자하실때 진심 만땅 이신듯 오타 작렬시키시고 낼 오전 마누님이 좋아하시는거 사가지고 가셔서 겁나게 비세요 '내가 잠시 미쳤었다' 라고 ㅡㅡ ;; 아마 용서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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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45582b2006b742
돌아왔는데, 아직도 눈앞에 아른아른합니다.
주말까지는 꼼짝 못하고 묶여있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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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e21b99d21183a
자고로 아내의말을 들으면 손해볼일없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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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5575a421e922b0
50중반인데요..
결혼한지 20년조금넘는대
지금까지 마누라 말듣고 다닌적없습니다..
하고십으면 하세요....
그렇다구 부인한텐 막말하시면 안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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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01649a6ba5661
다들 힘드게사십니다..ㅋㅋ
전마눌이랑 10년 이상 차이나지만 제말에 무조건 복종입니다.
어디서 감히하늘같은 서방을 오라가라합니까????/
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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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fa9a1bed60bfc
일단 정리하시고 마눌님께 공주님처럼 해드리고

살살 꼬셔서 다시 오시는 게 맞는듯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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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19ea68e99ecbb
어차피 금방 짐싸서 가도 분위기 안 좋은것은 마찮가지...
나올때 좀 더 잡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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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942723e2c7d65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ㅎ
낚시인의 비애인듯 합니다~~~
전 같이 다닙니다~마눌이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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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c23f3609755c4
마누라의 호출전화~~~
언능 보따리싸서 기어 들어가세요....

요즘은 여자말을 잘들어야 남자가 잘된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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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bc1a2e4cca67f
욕 한바가지 먹을 생각하고
계속 낚시하는게 정답 입니다
대박나는 날이 많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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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c57a8a397910
생업에 지장없음 ㅋㅋㅋ코콜!!달려보세요 삶은 그리길지않타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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