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겪은 야기 하나 해드리까 함다
엘베터에 혼자타고 층수를 눌리려는데 줌마둘이 탑니다
대화가 하도 가관이라 웃으시라고..
줌마A (나이는 50 정도에 화장 떡을 하고 날씬함)
줌마B (A줌마 친구로 보이고 띵띵함)
A~~~~키는 얼마나 되노?
B~~~~/180 정도 된다
A~~~//인물은?!
B~~~~인물? 잘났지^^~~
A~~~~거서 몇빙 뭇는데
B~~~// 너이 앉아 소주 3빙 뭇지
A~~~//남자 얼굴 값한데이 알제?!
B~~~~/알지 내가 눈데~~~~~@
A~~~///연락은 오다??!
B~~~//아니 안하던데 ,.....
?!????
?
?
(속으로 ... 뭐지 저여자?)
뭘까요 이대화는 ? 도대체 떡줄놈 생각도 안하는데
그 줌마들은 왜 그딴 대화를 했을 까요?
에베타 내내 향우냄새 화장냄새 그녀 들의 대화 땜에
주글뻔 했슴다..
칠뻔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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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지 싶습니다?,,
텐 투피 잡구, 아봉에게 들이대는 텐투님이 더...ㅇㅇ".
...아....아임다. ^^;
옛말에도 이런말이있습니다.
"지멋에 살다가 죽도록 놔둬라"
저같으면 바리 내리뿠니다요.ㅎ
ㅎㅎ 슬강기내에서 남자사람이 있는데도
그런 얘기를~~~~~ 아~~짱나
아지매헌티 전화혀바바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