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일끝날때까지 침을 질질 흘리다가 집에온후 작은상을 봅니다
홍어를 묵고잡다 칸지가 언제인데 목포까지 갈 시간도 엄두도 안내다가
못따루 요원의 목포방문으로 인해 정으로 보내온 큰선물 .^&^
요렇게 한잔하고 한잔이 두잔되고 둘이서 두병을 넘가버렸네요
산골은 기절상태 ..얼마나 맛나게 묵던지 ..나두 침이 넘어 가더이다
산골은 막창 양념구이로 꼴까닥 했습니다....
못따루 요원은 영광에 은둔자님에게 5치 바이러스 살포 중일거고 ...안출 기원
꿀~~~~~~꺽
눈으로 음미하고 갑니다ᆞ
왠지 오라고 카시더라~~~~~~~
갔으면 욕 얻어 먹을뻔 했어~~~~~~~~ㅎㅎ
산골 형님 싸모님께 사랑 받으셨는지요.
못따루요원 현재 8치 한수 랍니더. 5치 바이러스 영꽝에서는 안통하나 봅니다.
그런 말을 들었네
일시키 묵을라 카는지
아즉까지 필요한 사람에 속하나 보네
김치통은 택배아님 ,,,,,
대백회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무더위 즐기시고 건강 기원 드립니다
미느리는 아즉 삭은 홍어회 못묵어 봣슴미더~
막걸리와 돼지수육,홍어가 삼합(?)이라 했던가요?
묵꼬 싶퍼용!
켁!
저것 묵는거 마자요.^^*
허연님 눈 질끈 감고 침흘리며 지나간거 다보입니더
송애님 저두 홍어는 못먹어 막창에 한잔 했심더
가리는기 없는데 우째 홍어는 ...
근디 집사람 홍어를 보더니 화색이 쏴악 돌더군요
글고 산꼴님은 천리안을 지녔수~ 어케 그리 잘아셔유~흑! 입안에 침이 다 고갈됬시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