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덥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이거 저거 한바구니 담아 왔네요
옥수수 꺽고
토마토도 종류 별로 따고
여주도 노랗게 익어 몇개 따고
옥수수는 따자마자 바로 쪄야 맛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없어진다는 사실
한솥 쪘습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요거 가지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러 갈까 합니다
여주 요거는 뭐에 쓰는지 모양은 이쁜데 .
요구르트 등을 넣고 갈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괴기를 구울 때 같이 구우면
쌉싸름하니 맛 있습니다.
양이 많으면 잘 말려서 차로 해 드셔도 좋구요.
불이 가도 영양소가 파괴 되지 않는다 합니다.
당뇨에 좋다 합니다.
예전 어느 월척 회원님 처제 이름이
"여주 " 였다는 기억이 납니다.
성은 "조" 씨 였고요. ^^
속에 씨았들이 좀 있구요,, 호박씨보다 작은 걸루다가,,제가 관상용으로 키워본적 있은데요.. 이쁩니다...ㅎ
껍데기는 똑같은대 속은 틀리것쥬....
여주, 유자, 여자 등등
아침밥도 몬얻어먹고ᆢ에혀
꾼님이 찐 옥시기나 하나 얻어먹을께유ᆢ^^:
어렸을적엔 처다도 안보던것들이...
이렇게 소중한 우리것인줄 몰랐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재작년부터 여주를 심었습니다.
올해는 그 양도 좀 마이 늘렸는데
가뭄 때문에 여엉 시원찮습니다.
체질에 맞고 술을 안 드신다면
당뇨에 여주는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근디 꾼님!
여주 따는 시기가 좀 늦은 듯요.
너무 농염해졌습니다.ㅎㅎ
말려서 차로
그리고 당뇨에도 좋타고요
소풍님은 별걸다 아십니다
하드 용량이 커서 그런가 ~ ~ ? ?
가신동 만물 박사 소풍
왕초님 효소도 담근다구요⊙●⊙
잘 익은것은 효소 담그고
덜익은것은 말려서 차로 먹어 봐야것습니다
행복한 날님
여주는 위에것 이고
유자는 겨울에 차로 먹는거 아닌가요~ ? ?
새콤달콤한 유자차
라울님
잘 익은 여주는 쩍 벌어지는데 속에 빨간 열매가 달짝지하니 맛있습니다
골붕어님
가까이 계시면 제가 금방 찐 옥수수 몇개 들고 찾아갈텐데 아쉅네요
끼니 잘 챙겨 드십시요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위 잘 나십시요
소풍님
올해 첨으로 쬐금 몇 포기 심어 봤습니다
오이처럼 길죽한것도 있던데
요넘은 동글동글 쬐매하네요
종류가 다른건지. . ..
날씨가 가물어서 인지 잎줄기가 마르고 크기도 작고 신통치 않네요
가뭄이 심하면 줄기끼리 경쟁을 해서인지
큰 놈은 크고 작은 놈은 볼품 없이 되더군요.
검색을 해 보시면 상당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버지를 통해 효과를 직접 확인한 제 입장에서는 강추 합니다.
행동하는 낭심 , 걸어 다니는 브리태니커 ,
그러면서도 낚시 마저 잘하는 소풍 배상
옥시기 맛나보입니다
항개만~~~^^
오이처럼 길쭉한것은 여귀라 판단 됩니다.
고혈압과 당뇨에 좋다고 몇해전 tv에 나온적 있더라구요~^^ 맞을지 모르겠네요~~
당뇨는 합병증이 무서분거죠..
덕분에 매주 주말 낚시뎅겨오면 쑤시던 내다리 덜 아포요
오늘도 4리터 들고 어류정 들어갑니다
태풍오고 폭염의 소나기..월척님들 휴가 잘 보네시고 안출하세요~^^
먹거리 풍성 . 시원하네요
우리 언제 함 만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