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푸른 제복에 젊음을 불태웠던 우리들의 청춘... 우리들의 아들및 후배들이 조국강토를 지키고 있습니다....... 화 이 팅... 자... 여러분이 근무했던 추억속의 부대를 찿아보시죠. ※ 전 30여년전 최전방 15사단 승리부대에서 근무 했습니다..."승리"
제일 밑에서 두번째줄 맨 오른쪽....
제30방공관제단 예하 최전방 저고도 탐색 방공레이다 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필승!!
그 시절은 가고싶어도 독자는 6개월 방위 였거든요 .
저보다 오래 근무하신 분들에게 미안하지요.
제가 근무했던 멀고도 멀었던 "연평도"가 그립습니다~~^^ㅋ
빳따도`~아굴창도~~~!!ㅋㅋ
몇계월 파견근무한적 있습니다.
아홉번째줄 맨 마지막 부대마크보니
옛 추억이 살아나네요...
군복무 1군단사령부
갑자기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피가 뜨거워집니다.
그래도 군대 다시 가라고 하면 안가죠! ㅎ ㅎ
제대한지 25년이 지났어도 사태리,두밀,펀치볼등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근무를 했습니다만 저희대대 마크가 보이질 않습니다 동를맹이에 가운데 한글로 전투라고 씌어진 마크인데.. 아쉽네요
저희대대가 그 이름도 악명높은 298산적부대 였었는데 ㅋㅋㅋ
제대할때 부대 방향으로 오줌도 안눈다고
포판메고 산오르게 지겨워 동네 뒷산도 안오른다고
다짐 또 다짐했건만.... ㅋㅋ
작년에 제대한 뒤로 28년만에 처음으로 근무하던 부대를 가보았습니다.
단층 막사에서 4층 막사로 바뀌고 부대 환경이 많이 좋아진 것 같더군요.
얼마전 물난리로 인명피해까지 발생헀던 임진강,한탄강,필승교,연천,전곡,동두천.....
이런 지명 들으면 아직도 대대att, 연대rct 훈련때 밤새 행군하던 생각이 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고생 많으세요.
당신들 덕분에 오늘도 편한 잠자리에 들 수 있답니다.
제대하는 그 날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
군필자에게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을 주는 것이 위헌이라고 헌법소원을 내는 개념없는 사람.
마치 병역의무를 한 것을 죄인 취급하는 이 나라.
행세께나 한다는 사람들과 그들의 자녀들은 대부분 병역면제인 이 나라.
병역의무를 한 국민에게만 피선거권을 주어야합니다.
그들은 국민과 조국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데
국민들은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나요.
좋은 명절날 앞두고 자꾸만 끓어서 이만 줄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고 안출 기원합니다.... ^^
군인보다 더 힘들게 복무하시는 의무경찰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 곁에 늘 가깝게 있어서 고마움을 잊고 살았나봅니다.
그들이 있어 오늘도 우리가 편하게 잠들 수있답니다.
회원님들 길에서 수고하는 의무경찰들 보시면 꼭 수고한다는
따뜻한 위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저희 부친이 神입니다...
저는 신의 자제 이고요... ㅎㅎ
위분들께서 저이부대전역하신분이 게시면 인사올림니다 참고로 전역21년되습니다 .
우연이 올가을 철원 훈련소엽에다녀와는데 변한게 거의업더라고요 훈련소가 다른곳으로 옴긴건외에는요
왜지 그때는 넘 힘들고 지겨외는데 막상 그곳을가보니 추억이떠올라 한참을 담배만 피우고돌아왔네요...
국군의날 생긴 유래을 저는 넘무나잘알고있어서 저이선배님이나 후배님이 게시면 소주한잔하고십네요 .
권형님 고맙고요 뒤돌아볼수있는 시간이되서 그때에추억을 되세기며 지금도 전방에서 후방 또 군생활을하는 모든후배님들
때문에 우리는 편한하루하루을 보넬수있어서 감사함니다 ...
한번 백골은 살아도백골 죽어도백골 백전백승에 백골부대을전 언제나 마음에 새겨둠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