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잠깐 외출하다 눈에 띠는 새우있어 간식으로 먹었다가 이내 몸이 승천하니 몹쓸 손이 나를들어 침대위에 눕혀놓고 이내 몸을 쓰다듬네 야릇한 그미소 무었을 뜻하는가! 어여 어여 보내주오 딸린 식솔 수천이네.
딸린 식솔 수천이네~~~
참! 잼나는 멎진 시입니다요^^
붕어의 붕어의 오해 ㅎㅎ
일가친척모여
간만의
즐거운 잔치중에
언놈이 나를 건져
굽은 허리 펴준다고
주사바늘 꽂아두고
휘익~
풍덩!
집으로 보내주니~
좋아라!
아이 좋아라하였건만~
허리무게 천근이네
펴진허리 더 아프네~
사방팔방 돌고돌아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는중에
지나가던 수상한놈
나를 보며 미소 짖네!
아픈허리 부여잡고
잠시잠깐 물한모금
암흑속에
묻혀 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