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카페 어슬렁 거리다 하나 퍼왔습니다.
한번 씨익 웃으시고 불금 오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느 비뇨기과에서~~~~~~(펌)
비뇨기과에 환자가 찾아왔다
"어디가 좋지 않아서 왔나요?"
"선생님. 절대 웃으면 안됩니다."
환자가 바지를 벗어 내린다.
고추가 새끼손가락보다 더 작다.
의사가 웃음을 참으려고 애쓰는데 환자가 증상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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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었어요."
대박 ^^
웃고갑니다
횽아 성함이?
노지님 글을보다
병원에 입원했을때 생각이나네요
척추수술 후유증으로 3주정도 입원했을땐대
새벽에 교통사고환자가 들어왔는대
20대후반의 덤프트럭운전산대
하필이면 다른대도 아니고 고추가 찢어진겁니다
비뇨기과 과장님이 봉합을 해주고
맞은편 침대에 자리를 잡았는대
하필 양옆엔 나이롱환자 아저시 둘이 있었는대
아침이 되자 봉합된 고추를 치료하러
어여쁜 여자 인턴 선생님이 오셔서 치료를 시작하니
이넘의 고추가 벌떡 서서 꺼떡꺼덕 거림니다
그러자 옆에아저씨 둘이서 하시는말 ....
어허 그놈 인사성도 밝다 하시는 바람에
6인병실이 웃음이 터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뭘 굳이 익명으루 하시구 그르세유~~~
한번 웃고 갑니다~~
이라믄 앙되는데
미움받을낀데..
울산이쥬?
그병원?
자바Boy님하고, 부처핸섬님.
지는 암것두 몰러유....
막 짐작해서 그러시다 이리 횽아한테 걸리면 혼나유.... ㅡ.,ㅡ
그 냥반 디게 짝은 모냥이네~.
아닌 척...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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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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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올 클마스 날
강력히 추천합니다.
딴따딴ㆍㆍㆍ
혹시 의사샘님도 비슷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