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리 없는데, 내가 이상해.
아무리 족발에 소고기 구워준다 캐도,
이렇게 비 오는 날 이 무슨 짓.

상류층이라 상류 앉았더만, 수심 70.
이젠 예전 정열 싸늘히 식어,
수심도 미리 찍어보지 않는다.
아 몰라 걍 할래.
22 25 29 36 40 44 47 47
맹탕이라 기대감 전혀 없다.

비는 그칠 기미가 없고,
내일 들어올 산적 두 넘도 하 무소식.
피러 형아 이제 그만 미끼 달아요.
비 내리는 소류지에 산새 운다.


산적 두 넘이,
오늘 밤은 붕어 남기고 잡어만 잡아라, 한다.
소고기 때문에 욕을 할 수 없다. ㅡ,.ㅡ"
경북 영천 소류지다.
갈겨니 세 개 나끄세효.ㅡ.,ㅡ;
밤에 헛것이라도 보시면 어쩌실려고
그 산속에서 혼자 계십니까 ? ㅠ
거기서 3미터 앞 물속에서 검은 머리 풀어헤치고
가만히 째려보고 계시는 할매 보이는교?
간혹 외노자 아재들 그물 던지로 오던데효^^
다 아시고 철수 하신거죠?
텐트말리기 귀찮아서..
ㅜㅜ..
열정은 살아있군요..
..
똘똘한 사위가 와야 할텐데...
문안인사 드리러 못가네요 ㅠㅠ
비가 엄~~청 와서 뻘물....이...
평균조과 미리 축하드리옵니다^^
우중 출조 하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밤새서 배쑤 한마리는 아니잖아요.
이제 일주일 한달이 언제 지나가나... 휴
옆동내니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 아님니까.
대물을 보여주세요
냉수가 유입될테니 아마도 잔챙이는 꿈적 않겠죠?
대~물만 거두시지요...
뱜은 아직이쥬,.?
것도 소류지에 하루밤 잘버티시길요^^
역쉬~~! 고문님
수분보충은 뿌리로 만하는게 아니라 온몸으로 할수있다는걸 몸소실천.
따봉입니다 (엄지척)
그나저나 오늘은 물에 뜨는 좌대 안하셨네요ㅋ
대물 상면하시길....^^
좋겠슴다.
바람쫌 재워줘요
안오셨쥬???
밤새 디게 무서우셨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