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시판에 LNT 운동이 한참 입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제생각이 어떤지 봐주세요
1.낚시점 에서 비닐봉지대신 쓰레기 봉투에담아주면 어떨까요(마트처럼 의무적으로)
2.쓰레기집게도 예쁘게 스티커작업해서 나의장비 코너에올려주시고
어떨까요?
게시판보시는 업체관계자분들도 생각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낚시점 사장님)
사은품도 좋구요
제의 짧은 생각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저도 열심히 LNT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오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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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사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자기 쓰레기만 챙긴다고하면 20리터, 주변까지 청소할꺼라고 하면 50리터짜리를 공짜로 줍니다 ㅎㅎ
전국적으로 시행됐음 합니다
얼마안하는데 ㅠ ㅠ
조구값에비하면요
조사님들의 의지 아닐런지요요
쓰레기 봉투를 주면 어떻나고 낚시방마다 건의를 해봤습니다.
그러나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저수지가에 그냥두고 오면 무용지물이랍니다.
비닐봉투에 담아 낚시방으로 가져다 주면 처리해 준다면서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손님들에게 쓰레기 수거해오면 대신 분리수거해서 처리해주는 착한 점주도있고
그렇지않은 점주도 있지만 강제할수도없고 점주의 의식문제인것 같습니다.
군위ic 낚시점 같은곳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낚시인의 의식변화가 더 중요하겠지만 그렇게 할수있는 낚시점주들의 호응까지
뒷따라준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종량제봉투에 안 넣은 쓰레기도
들고 오기만 하면 처리해주더군요
얼마나 고마운지,,,,,,,,,,
막말로 쓰레기봉투값도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분리수거해서 처분하는 비용도 있을테고요
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보면 굳이 낚시점에서 쓰레기 봉투를 받아서 가는것 보다는 본인이 사전에 준비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봉투 20~30장 정도 차이 실고 다니는데 크게 공간 차지 않을듯합니다.
제 경우는 일반 봉투에 담아와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분리용품은 버리고, 일반쓰레기는 집의 쓰레기 반출할때 같이 넣어서 버립니다.
지역 관청에서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주는것이 있습니다.
비닐만 담는 봉투(음식물이묻지안은것), 재활용이 안되는 쓰레기담는봉투(마데자루),공원이나 저수지,도로주변을 청소하면 담을수있는 봉투가 있습니다.
이것을 낚시점 사장님께서 공급받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지역 쓰레기봉투라해도 다른 지역의 지정된곳에 버려도 무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낚시점에서 받어서 그낚시점으로 가는것이 더 불편하겠습니다.
좋은 생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있다면 낚시점 연합회차원에서 환경보호의 당연책무로서 이행하면 참 좋을 듯합니다.
굿 아이디어입니다.
솔선하는 낚시점 많이 애용해 주십시다..
서산의 쓰래기봉투2개가가 가득담겨져 경북의성 안계면 교촌리저수지에 있던데요
지역이 벋어나면 쓰래기봉투가 아니라 그냥비닐봉다리일뿐입니다
항상 낚시갈대마다 100리터 한장씩 지참하여 타인쓰래기 수거해오지만 가는저수지마다 온통쓰래기 천국입니다
개인저수지 만들던지 낚시금지해야한다고봅니다 특히 경산쪽 저수지들 쓰래기 천국이더군요
그렇게 하고있는 가게도있다하니
다른 낚시방 점주님들도 군위lc 사장님 처럼
영업을 조금만 달리하시면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윗분말씀대로 예를 들면 경산 종량제 봉투가 대구 근교에
버러져 있는것 보았습니다
쓰레기는 진짜 그사람의 양심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전국에 낚시터에 쓰레기가 없어지는 그날이 빨리 와야 할텐데 말입니다
봉투에 담아서 버림니다.
다른 각도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낚시점들이 낚시용품 팔아먹고 낚시꾼들이 청소안해놓으면 직접 가서 청소해야될판이지요,,
요지는 그지역 낚시점들이 모임을 가지건 캠페인을 하건 모여서 청소를 같이 하든 적극적으로 해야지요,,
요즘 자영업이 다 힘듭니다. 대형업소에 중소형매장들은 경쟁력을 잃고 있지요, 이런 시기에 작은 낚시점들 잘되는곳 이유가 있죠,,
그 동네 터줏대감들, 조황이나 모르던 숨겨진 소류지도 알려주구요,, 고객유지할라면 쓰레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