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사이드입니다
월척은 여전히 활기가넘치고 10여년이넘은 시점에 낚시란중병에 드나들며 아직도 눈팅하고있습니다
어언가입한지도 오늘자4543일이나 됐네요^^
젊은총각시절 예전에 월척님 물사랑님 떡붕어님 육짜배기님 대감님 대구북구지부회원님들 그리고 남달구지구 회원님들 사또님 이글님 지금은 고인이되신 산타모님 등등 많은이들이 생각나네요
예전 월척초창기 대명동 프린스호텔에서 연말망년회겸 단합대회한것도 아련히기억이 나네요
많은세월이 흐르고 기억하실회원님이 계실지 궁금해요
참그리고 대박님도 잘계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예전에 월척운영진 하신다는 언뜻들은것 같은데 암쪼록 모두모두 궁금하네요~~
지금은 전국구 회원님들이 많으신지 아무도 모르겠네요^^ 그당시엔 대구라는 지역에 국한되서 많이 모이신것같아요 월척님 황기택님도 잘계시지요^^
이젠 아이아빠가되어서 자식키우고 취미도 게을러져서
봄에한번 가을대물시즌에 몇번출조하고는 낚시를 멀리합니다 그저귀찮고 잠안자가면서 쪼우는 낚시가 뭔지~ 권태기이기두하구요^^
요즘은 그저 카메라나 렌즈사모으고 찍사놀이 조금댕기고 차량튜닝이나 취미삼아 여행다니며 중년을 보내구 있습니다
이가을이 가기전에 얼마남지않은 시즌 한두번더출조하고싶네요 단풍이참아름다운계절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차요 건강유념하시고 가내만사 평안하옵기를 바라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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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낯설기도 하시겠습니다.
자주 들러셔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합니다.
예전 학생조사란 아이디 썼었습니다
저도 오늘로서 가입 4703일 되었네요
요즘 바빠 낚시도 잘못가고해서 계속 눈팅중입니다
그래도 월척에대한 애정은 여전합니다^^
예전분들 그리운분들이 많습니다
위에 언급하신분들도 그렇고 안동어뱅이님 수심50전님 여명님 낚시꾼과선녀님 멍붕어님 빨강붕어님등 무수히 많은분들 다들 뵙고싶습니다
가끔 예전일들 생각하며 혼자 그리워하는 1인입니다
저역시 10여년 훨넘게 눈팅만 하면서지나온 세월입니다
이곳을 스쳐가신 수많은 조사님들과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시는
조사님들을 그저 바라만보면서 월척 초창기부터 지금까지의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갑니다 몇번씩이나 재가입 하고 거의 매일을 이곳을 들여다
보면서 좋은일들 굿은일들 수많은 사연들이 스쳐감에도 글한줄 적지 않은것은
혹여 모를 구설에 엮이고 싶지않은 비겁한 성격탓이려니 하고 자기정당화를 시켜본답니다.ㅎㅎ
지금 댓글도 월척이 생기고 손가락꼽을 만큼이나 적어 보는겁니다 하도 오래전에
보이던 대명이어서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이 그리워 지는 까닭이겠지요
항상 건승 하세요
낚시할곳이 점점없어져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여전에 순진했던 붕어들이 그립습니다.
인걸은 간데없네요
많이도 바뀌었죠
예전엔 가입안해도
댓글도 가능했는데
어느순간에 가입을 하게끔
회칙이 바뀌었더군요 ^^
학생조사님 범진님 폰자님 댓글남겨주신님 감사합니다
폰자님말씀대로 인걸은 간데없군요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모두 낮익은 아이디대명이시고 또한 많이 그리운분들이시군요
젊음과 열정과 패기로 드리대던시절이 한낮꿈같은시절이었던것같습니다
새벽여명에 아침이밝아오며 반짝폴잎에이슬처럼 사라져버린기억속의 습작들처럼 스쳐지나가는군요~~
그만큼 월척이 낚시웹에서는 전국구로 성장했고 전문낚시웹으로 발전한거겠죠^_^
아직도 중년의젊은이라서 남은열정 인생의 더더욱 불태워야겠습니다
저도4622일 되었네요....
모든님들 안출하세요...